사면초가 처한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이 태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비난을 받았다. 대왕조개 논란 때문이다. 지난 6월29일 방영된 태국 남부 꺼묵섬 편에서 출연자 이열음이 대왕조개를 채취하고, 다른...

정치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 연 《보좌관》

최근 두 편의 정치 드라마가 연이어 방영됐다. KBS에서 《국민 여러분》이 먼저 방영됐고 JTBC에서 《보좌관》이 현재 방영 중이다. 《국민 여러분》은 사기꾼이 국회에 입성한다는 ...

진화하는 미투, 한국 사회를 뒤흔들다

2018년 1월29일, JTBC 《뉴스룸》에 서지현 검사가 출연해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면서 미투 운동이 촉발됐다. 우리 사회 곳곳에 성폭력 피해를 당하고도 말하지 못했던 여성들이 ...

‘연예인 학교폭력’ 의혹 제기는 왜 계속될까

또 다른 미투 운동이 번질 조짐이다. 이번엔 학교폭력 미투다. 최근 엠넷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연습생 윤서빈이 하차하는 일이 있었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

처참히 패배하는 역사 다룬 SBS 사극 《녹두꽃》의 인기 비결

1894년 5월11일 죽창을 들고 봉기한 동학 농민군이 무장한 관군을 전북 정읍 황토현에서 만나 대파했다. 농민군이 처음으로 대규모 관군을 물리친 ‘황토현 전투’다. 이때 녹두장군...

[마블 열풍] ‘히어로’도 피해 가지 못한 ‘스크린 독과점’ 논란

5월11일 토요일 용산 CGV에서 상영되는 영화 시간표를 살펴봤다. 12개의 상영관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상영이 예정돼 있었다. 총 65회차. 나머지 20회차는 《걸캅스》 《...

《미스트롯》 《슈퍼밴드》 다시 주목받는 오디션 프로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이 대박을 쳤다. 종편 예능 최고 시청률 기록이 JTBC 《효리네 민박》의 10.75%였는데, 《미스트롯》이 6회에 11.2%를 찍어 종편 예...

지상파 구원한 《열혈사제》 《닥터 프리즈너》

한때 거의 불이 꺼져가는 것처럼 보였다. tvN, OCN, JTBC 등의 공세에 직면한 지상파 드라마의 상황이 그랬다. 지상파 드라마가 가족 코드와 멜로 라인이라는 구시대 성공 코...

“버닝썬 게이트의 몸통은 승리가 아니다”

버닝썬 사건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승리에게 집중됐다. 승리가 버닝썬을 만들어 운영한 온갖 부정행위의 몸통이라는 것이 그동안의 인식이었다. 이후 정준영 휴대폰의 대화방 메시지가 공개...

‘아, 정준영…’ 무엇이 그를 괴물로 만들었나

이른바 ‘정준영 휴대폰’이 살생부가 됐다. 처음 알려진 8인 대화방에서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 세 명의 뮤지션이 모두 은퇴했다. 그 후 용준형과의 1대1 대화방이 알려지며 용준...

승리의 운명, 그리고 YG엔터테인먼트의 미래

버닝썬 의혹 때만 해도 승리의 처지가 최악은 아니었다. 이때까지는 승리가 직접적으로 범죄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성매매 알선 의혹이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이 공개...

《국경 없는 포차》가 전해 준 ‘삶의 울림’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영된 《국경 없는 포차》가 프랑스와 덴마크편으로 마무리됐다. 최종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시청률 가구 평균 2.7%로 종편, 케이블...

YG엔터테인먼트의 반복되는 ‘흑역사’…왜?

방탄소년단 전까진 YG엔터테인먼트의 빅뱅이 세계 최고 한류 그룹이었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았다. 지드래곤 측은 일본의 클럽에서 낯선 사람이 건네준 ...

이필모 결혼에 열광하면서 버닝썬에 비난 쏟아지는 이유

배우 이필모가 2월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서수연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 결혼은 비상한 관심을 모았는데, 이들이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바로 TV조선 《연애의...

[미디어혁명②] 남녀노소 사로잡은 넷플릭스와 유튜브

2018년 드라마 최대 화제작인 tvN 《미스터 션샤인》은 미디어 시장의 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실감하게 했다. 이 작품의 제작사는 원래 지상파에서 방영하려 했지만 지상파 방...

[미디어혁명③] DVD 대여 회사에서 콘텐츠 강자로

인터넷 뉴미디어 업체가 기존 방송사들을 위협하며 미디어 시장을 재편하는 ‘인터넷발’ 미디어 혁명은 그동안 넷플릭스, 유튜브 주도로 이어져왔다. 해마다 충격파가 강해졌는데 《미스터 ...

[미디어혁명④] 연봉 수십억원대 유튜브 스타도 등장

인터넷 뉴미디어 업체가 기존 방송사들을 위협하며 미디어 시장을 재편하는 ‘인터넷발’ 미디어 혁명은 그동안 넷플릭스, 유튜브 주도로 이어져왔다. 해마다 충격파가 강해졌는데 《미스터 ...

위기의 연말 지상파 시상식, 왜 외면당할까

2018 연말 시상식 최대 이슈는 ‘MBC 연예대상에서 이영자가 대상을 받을 것인가’였다. 이영자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는데, 마침 MBC엔 박나래라는 ...

[올해의 인물⑧] 예능계 뒤흔든 ‘이영자 대활약’ 비결

예능계 2018년 이슈 중 하나는 여성의 반격이었다. 리얼 버라이어티 시대에서 관찰 예능 시대로 넘어온 최근 몇 년간 예능에선 여성들이 사라져갔다. ‘남성과 아저씨’의 전성기가 도...

연예인 가족 빚, 도의적 책임인가 연좌제인가

최근 연예인의 가족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출발은 힙합 가수 마이크로닷이었다.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20년 전 친척·지인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고 뉴질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