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24시] GTX-B노선 착공식 개최…2030년 개통 목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출발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착공에 들어갔다.인천시는 7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GTX-B노선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GTX-B노선은 인천 ...

尹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해도 마일리지 피해 없도록 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이 좋은 시너지를 내도록 하고, 새로운 노선을 확대하고 중복 노선은 축소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도시...

탈선·시위 여파…서울 지하철 운행 중단·지연에 ‘출근길 대란’

7일 오전 서울 지하철 일부 구간이 운행 중단되거나 지연되면서 출근길 대란이 벌어졌다. 무궁화호 탈선사고 여파로 1호선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된 데다, 장애인 단체의 출근길 시위로...

[취임 100일]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교통망 확충, 임기 내 첫 삽 뜰 것”

인천 미추홀구는 교통의 사각지대로 평가된다. 인천에는 총 6개 철도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나 모두 미추홀구의 가장자리를 지나고 있다. 미추홀구 주민들은 이동에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

[인천24시] “현안 해결·국비 지원 도와달라”…유정복 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에 요청

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인천시-인천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6·1 격전지] 유정복 “인천을 세계적인 초일류 도시로 만들 것”

국민의힘은 4월22일 열린 경선을 통해 인천시장 후보로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뽑았다. 당시 유 후보는 50.32%의 지지를 받아 경선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이로써 유 후보는 인천시...

[6·1 격전지] 박남춘, “100조원에 달하는 인천 e음경제 완성할 것”

더불어민주당에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선거 공천 신청자가 박남춘 인천시장뿐이었다. 민주당은 4월13일 박 시장을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이어 박 시장은 5월...

[광명24시] K-콘텐츠 품은 글로벌 문화수도 ‘광명·시흥 신도시’ 조성

광명·시흥시 주변 3기 신도시로 개발되는 지역에 새로운 K-콘텐츠 선도도시가 조성된다. 광명시는 9일 광명동·옥길동·노온사동·가학동 일원 811만3892㎡(63.8%), 시흥시 과...

이재명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4일 경인선 전철과 경인고속도로의 지하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인천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시즌2 일...

윤석열, 인천 찾아 “광역급행철도 신설·연장” 공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인천을 방문해 '광역급행철도 노선 신설' 등의 공약을 내놓으며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다.윤 후보는 이날 인천역 앞에서 "대한대...

이재명 “전두환 후예들이 다시 권력 갖겠다고 발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국민의힘에 대해 “전두환 민정당의 후예, 후신들이 다시 권력을 가져보겠다고 저렇게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후보는 이날 ‘매타버...

[인천 정가 프리즘] 배준영 “인천에서 정권교체의 큰 물결 만들 것”

1970년생인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옹진)이 지난달 20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에 선출됐다. 그는 대의원 821명이 참여한 모바일 투표에서 53.96%(443명)의 지지를...

연일 文대통령 저격하는 국민의힘 “드루킹 최대 수혜자”

국민의힘이 연일 문재인 대통령을 정조준하고 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징역형으로 이끈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의 배후가 아니냐는 비판이다.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원내대...

안철수 “드루킹 사건은 세계서 가장 큰 여론조작 사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최근 유죄가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지난 대선 때 이뤄진 드루킹과 김경수의 범죄는 세계 민주주의 역사상 가...

인천 ‘부평역’ 인근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몰이

인천 ‘부평역’ 인근 아파트단지에 들어선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뜨겁다. 아파트단지의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아파트에 비해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덜 하...

들썩이는 광명·시흥…‘10조원’ 넘는 토지보상비 관건

경기도 광명·시흥에 7만 호 규모의 신도시 조성 계획이 발표되면서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경전철 신설이 유력하게 검토되면서 KTX와 전철역을 활용한 서울 근접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

CJ대한통운, 도로 밑 ‘지옥 알바 ’논란

CJ대한통운의 ‘갑질’ 시비는 해를 넘겨서도 여전하다. 지난해 택배기사 과로사, 올 들어선 ‘지옥 알바’가 논란이다. 새벽 고가 밑에서 사방에 가림막 하나 없이 택배 작업이 이뤄지...

GTX가 만들어낼 ‘새로운 도시’ [김현수의 메트로폴리스2030]

이동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수만 년 전 현생 인류가 지구상에 등장한 이후 걷고 달리는 속도에는 큰 변화가 없다. 인류의 신체 조건이 크게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맹수를 피하거나...

인천 미추홀구, 도심 속 숲길 32.4㎞ 조성

인천시 미추홀구의 도로는 대부분 자동차 중심이다. 횡단보도가 없는 교차로가 많고, 울퉁불퉁한 인도는 입간판 등의 적치물들이 차지하고 있다. 골목길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 인도...

모빌리티 혁명과 초연결 공간 [김현수의 메트로폴리스 2030]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고종황제 때 처음 등장한 자동차 속도는 지금까지 크게 변하지 않았다. 페라리나 벤틀리는 한 시간에 300km 속도로 달릴 수 있으나, 체증에 시달리는 시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