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24시] 합천군, 지방규제혁신 평가 ‘전국 최우수’

경남 합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3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성과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군부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특별교부세 4억원을 받는다고 22일 밝혔...

[사천24시] 우주항공 중심도시 사천에 자율주행차 달린다…시범운행지구 지정

대한민국 우주항공중심 도시인 경남 사천에서 자율주행자동차가 본격 운행될 전망이다. 29일 사천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사천을 비롯해 전국 12개 시·도 15곳(신규 10곳·변경 5...

[합천24시] 가야산국립공원 관음골 습지, 생태 복원 청신호…멸종위기종 다수 관찰

"수달, 노루, 너구리, 멧돼지, 삵 등 야생동물의 활동이 많이 포착됩니다" 환경 훼손으로 진통을 앓았던 가야산국립공원 관음골 습지에서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야생동물이 자주 발견되는...

[이 계절 이 여행] 휴식의 완성, 횡성

호수 곁을 걷고, 루지를 탄 채 도로를 내달렸다. 강원도 횡성에서 두 가지 방법으로 쉬었다.호흡이 긴 마라톤에서는 속도를 조절해 결승점까지 갈 힘을 남겨 둔다. 달력의 절반 이상이...

“치산치수는 나라의 기본, 文 정부 때 ‘보 폭파말라’ 계속 말해”

4대강, 민주주의, 국가의 미래. 얼핏 보면 서로 동떨어진 주제처럼 보이는 이 의제들을 시종일관 하나로 꿰어 말했다. 박준영 전 전남지사 이야기다. 박 전 지사는 7월24일 서울 ...

日 “오염수 논의” 제안 걷어찬 中 “이게 협상이냐”

일본이 중국에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가 논의를 시작하려면 방류 계획을 중단하라는 주장을 내놨다.관영 환구시보와 ...

“원형 보전이냐, 매립이냐”…‘물에 빠진’ 광주 풍암호 수질 개선사업

광주 최대 규모인 풍암호 수질개선 사업이 ‘원형 보전’과 ‘매립’ 사이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특히 광주시가 풍암호 원형보존 여부를 두고 오락가락하면서 수질 개선 논란에 ...

이재명,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에 “‘테러 공범’ 지적 우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다음 주 정부가 파견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과 관련해 “검증 시늉만 하다가 우리 또한 오염수 테러, 방사능 테러에 공범이라는 지적을 받지 않을까...

‘오염수’냐 ‘처리수’냐 당정 엇박자…日은 방류 계획 ‘착착’

국민의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두고 ‘처리수’로 불러야 주장이 나온 이후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찰단이 꾸려지기도 전에 일본이 원하는 바를 들어준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정...

[고성 24시] 고성군-코카콜라-세계자연기금-한국생태환경연구소, 수자원 확보 협약

고성군은 20일 한국 코카콜라,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한국생태환경연구소와 ‘물순환과 수자원 확보 프로젝트’에 대한 상호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

[안동 24시]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선정 …지방시대 선도 발판 구축

안동시가 신규 국가산업단지에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백신·바이오 허브로 거듭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 결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apo...

“안동·예천 통합은 30만 자족도시의 첫걸음”

1963년 경북 안동군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됐다. 시(市) 승격 60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경북 안동시. 그러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도심 공동화, 청년층 유출 ...

[밀양24시] 밀양시, 내년부터 천연기념물 밀양 얼음골 관람료 ‘무료’

경남 밀양시는 내년 1월1일부터 천연기념물 제224호인 밀양 얼음골 관람료를 무료화한다고 23일 밝혔다.밀양시는 문화재의 문턱을 낮춰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관광객을 늘려 지역...

[전남24시] 김영록 지사 “도민 물절약 참여로 절수효과…지속추진”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9일 가뭄대책 상황보고회에서 실국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도민의 적극적인 물 절약 동참으로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절수 효과가 뚜렷한 만큼 앞으로도 계속 물 절약...

[전남24시] 전남도, ‘도심교통 미래비행체’ 산업 육성 본격화

전남도가 도심 항공교통 미래비행체 산업을 본격 육성한다. 전남도는 고흥군과 5일 고흥에서 드론 특화지식산업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또 대우건설과 도심항공교통 신산업분야 서비스모델 발...

[전남24시] 김영록 전남지사 “AI 현장 원인 분석·대책 세워 차단을”

김영록 전남지사는 29일 “최근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원인을 현장에서 면밀히 분석, 확실한 대책을 세워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시사저널 11...

[해남24시] 명현관 해남군수, 막바지 지역현안 국고확보 ‘잰걸음’

내년도 정부예산안 국회심의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는 정부예산안에 지역의 시급한 현안사업이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해남군은 명현관 군수가 전날...

[전북24시] 전북지역 노후 공공체육시설 ‘애물단지’ 전락

전북지역에서 해마다 노후 공공체육시설이 늘어나면서 수백억 원에 달하는 유지·보수 비용이 지출되는 등 재정기반이 열악한 도내 지자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창녕 발전 실현할 1·1·9 비책 있다”

김부영 경남 창녕군수(56)는 7월1일 외부 초청 인사 없이 간소하게 취임식을 연 후 이내 창녕농협 공판장을 찾았다. 지역 대표 농산물인 마늘 초매식 현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 ...

‘반도체 강화’, 대한민국 판을 새로 짜는 일 [특별기고]

8월4일 ‘K-CHIPS ACT(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법)’ 상정을 마지막으로 반도체특별위원회 활동 시즌1을 마무리한다. 특위 위원들과 자문위원들, 그리고 여러 관계자들의 헌신 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