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청계광장, 이재명은 용산서 피날레…총선 D-1 표심잡기 전략은?

4·10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여야 대표들도 ‘최대 격전지’ 수도권에서 막판 총력전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에서,...

백경현 구리시장, 성장의 탑을 쌓다…'구리판 아젠다' 질주

민선 8기 구리시가 '구리판 아젠다' 구체화에 본격 질주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100년의 시금석인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

화려했던 연말, 새해엔 ‘따뜻한 나의 도시’이길 [김지나의 문화로 도시읽기]

연말은 1년 중 거리가 가장 화려하게 장식되는 시즌이다. 특히 이번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휘황찬란한 불빛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 여전히 코로나19는 우리 곁을 맴돌고 있지만 거...

1인 가구 비중 또 ‘역대 최대’…소득은 전체 평균 절반 수준

1인 가구 비중이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연 소득과 자산 모두 전체 가구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절반 이상은 40㎡(...

청계천 연쇄 방화범, 징역 5년으로 감형…“심신미약 인정”

설 연휴에 청계천 일대 상점에 잇달아 불을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7일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치상 등 혐의로...

‘반대파 척결’ 나선 당이 총선 승리한 적 없었다 [최병천의 인사이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기사회생했다. 국회 체포동의안은 올해 2월에 한 번, 9월에 한 번 상정됐다. 2023년 민주당 관련 정치뉴스의 약 절반은 체포동의안을 둘러싼 논란이었다...

[포토뉴스] ‘열대야’ 피하는 법…물가에서 멍때리기

작은 더위 소서(小暑)를 맞았을 뿐인데 이미 ‘열대야’는 7월초부터 본모습을 드러냈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데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는 오를 대로 올랐다. 7월5일 한낮의 폭염에 ...

대우조선 품에 안은 한화가 가야 할 ‘NEXT’ [권상집의 논전(論戰)]

한화그룹은 자산총액을 기준으로 재계 서열 7위의 대기업집단이다. 하지만 한화 브랜드는 소비자나 대중에게 여전히 낯설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다수의 대기업이 B2C(기업·소비자 ...

건설노조, 집회시간에만 故양회동씨 간이 분향소 설치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내달 2일까지 집회시간에 한해 분신한 건설노조 간부 고(故) 양회동씨를 추모하는 간이 분향소를 설치한다.5일 건설노조는 서울 중구 청계천 옆 서울 파이낸스빌딩 ...

檢, ‘청계천 연쇄 방화범’ 징역 7년에 항소…“반성 없다”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연쇄 방화를 자행한 50대가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은 “반성하고 있지 않다”면서 항소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현주건조물방화...

MB, 특사 후 세 번째 공개행사 참여 “정치활동 재개 아냐”

특사 이후 세 번째 공개행사에 참여한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최근 정국에 대해 “어려울 때니까 힘을 좀 모아줘야 한다. 대통령이 일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이 전 ...

청계천 연쇄 방화범, 1심서 징역 7년 선고…“재범 가능성”

서울 청계천 주변 상점에 잇달아 불을 지른 5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김정곤·김미경·허경무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등 혐의로...

보폭 넓히는 MB, 유인촌 주연 연극 《파우스트》 직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LG시그니처홀에서 공연하는 연극 《파우스트》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연극 관람은 이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신년 특별...

“개인 발전보다는 소득”…MZ세대 직업 가치 변했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직업 가치가 개인의 발전 가능성에서 근로소득과 시간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일 산업연구원에 ...

김동연 지사 “‘기회수도 경기’ 원년…포용과 상생의 공동체 실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를 맞아 경제의 역동성을 키워 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동시에 포용과 상생의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동연 지사는 2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각계 각층의 경...

3년만에 ‘보신각 타종’ 대면 행사…종각역 2시간 무정차 통과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보신각에서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서울시는 이날 10...

미래 모빌리티 기술 어디까지 와 있을까

최근 자율주행차량이 일부 보급되면서 가까운 미래에 사람의 운전을 차량이 대신해 주는 자율주행 시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 자율주행은 사람이 아닌 기계, 즉 차량이 ...

손학규 “패거리 리더십 아닌 국민 전체 바라보는 리더십 절실”

그야말로 첩첩산중이다. 이런 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의 연속이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무역수지 7개월 연속 적자까지 경제위기는 현실로 닥쳐왔고, 민생고에는...

정조대왕의 성대한 여정, 현대에 따라 걷다 [김지나의 문화로 도시읽기]

1795년 2월, 정조대왕은 창덕궁을 떠나 수원 화성에 위치한 행궁으로 향했다.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열기 위해서였다. 연회 장소로 가기 전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고양24시] 이동환 시장 “첨단산업과 문화콘텐츠 자산으로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고양특례시는 이동환 시장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정핵심사업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경제특례시를 구현하고, 첨단산업과 문화콘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