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24시] “수소도시 메카로”…영천시, 환경부와 청정수소 생산 협약

경북 영천시는 4월4일 서울 강서구 보타닉파크웨딩에서 환경부와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본격적인 청정수소 생산에 앞서 환...

남자보다 오래 살지만 아픈 채로 산다…‘건강 역설’에 빠진 한국 여성

대다수 국가에서 그렇듯이 우리나라 여성도 남성보다 오래 산다. 그런데 자신은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10명 중 7명에 달한다. 건강이 좋지 않으면서도 장수하는 역설이 생기...

남북한 소득 격차 30배…무역액 격차는 892배

코로나19 확산 이후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3년 연속 역성장해 남북한의 1인당 소득 격차가 30배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북한의 인구는 남한의 절반 수준이...

30~50대 남성 절반이 ‘비만’…“흡연 줄고 음주 늘었다”

성인 30∼50대 남성 가운데 2명 중 1명은 비만으로 나타났다. 2021년에 비해 흡연율은 감소했지만, 음주율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

조현병엔 약 있지만 마약중독엔 약이 없다 [쓴소리 곧은 소리]

작년 10월, 우리나라 법무부 장관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옛말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란 말이 있다. 상대를 알아야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데 근...

‘세수 펑크’에 담뱃값 8000원으로? 꿈틀대는 인상론

현재 1갑에 4500원인 담배 가격을 8000원 수준으로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부 전문가 주장이지만 정부가 개최한 포럼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가볍게 넘길 수 없다는 지적...

담배만 끊나? 술도 끊어야 암 예방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가 국가암등록통계를 내기 시작한 20년 전 연간 약 10만 명이던 암환자 수는 현재 약 25만 명으로 2.5배 증가했다. 한국인 기대수명인 83.5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전북24시]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되나…‘특별법’ 국회 상임위 통과

전라북도에 실질적인 자치권을 보장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1일 전북도와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행안위는 이날...

‘금연하면 살찐다’ 속설, 사실이었다…평균 ‘3.09kg’ 증가

‘흡연자가 금연을 하면 살이 찐다’는 세간의 속설이 패널조사를 통해 사실로 확인됐다.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학술지 ‘보건 사회 연구’ 최근호에 따르면 김대환 동아대학교 교수는 ‘...

고혈압·당뇨·비만 늘고, 치료율은 감소…“코로나에 의료 집중 결과”

지난해 고혈압·당뇨병을 진단받은 환자와 우울감을 경험한 사람이 전년에 비해 늘어나는 등 국민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은 12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나는 건강하다” 33.7% 한국, OECD 최하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 11월9일 ‘한눈에 보는 보건의료(Health at a Glance) 2021’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OECD 회원국의 건강과 보건의료...

“골초에게 전자담배를 허하라“

5월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민 5명 중 1명(약 21.5%)은 흡연자다. 매년 약간씩 감소하는 추세지만...

[산청24시] 지식재산 활용 나선 산청군...농축산업 육성

경남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여 년 간 꾸준히 출원·등록해 온 특허와 상표등록 등을 활용해 지역 농축산업 육성에 나선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현대 농축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특허...

울산, 2년 연속 음주율 1위…‘술고래’ 도시 오명

울산시민들의 음주율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청소년 흡연율 역시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율산은 젊은 층 인구 비율이 높고 공업도시 특성 상 직장 회...

‘사딸라’ 담배 사라질까 [시끌시끌 SNS]

담뱃값과 술값이 오를 수 있다는 소식에 설왕설래가 벌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월27일 발표한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21∼23년)’에 현재 한 갑당 4500원 수준인 ...

담뱃값 8000원 시대라고? 오해 부른 언론의 설레발

때 아닌 담뱃값 인상 논란에 불이 붙었다. 무려 8000원대로 담뱃값이 인상될 수 있다는 소식에 민심이 요동쳤다. 그러나 담뱃값이 당장 오르진 않을 전망이다. 정부도 담뱃값 인상을...

흡연율 20년 추이 봤더니…남성 줄고 젊은 여성 흡연자 늘었다

20년간 남성 흡연율은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반면, 20~40대 여자 흡연율은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는 1998년부터 2018년까지 20년간 ‘국민 건강행태...

10·20대 절반 “자녀 필요없다”…고학력일수록 ‘출산 NO’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은 결혼 후 자녀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자녀' 선호는 10대와 20대의 젊은 층과 교육 수준이 높을 수록 두...

[세종24시] 세종, 전국 17개 시·도 중 흡연율 최저

세종특별자치시 주민의 흡연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청에 따르면 세종시의 2019년 현재 흡연율은 15.9%로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낮다. 전체 고위...

[울산24시] 울산 전년대비 흡연율 1.2%↓ㆍ음주율 0.9%↑

울산시민들의 흡연율은 낮은 반면 음주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지역주민의 건강 행태, 질병이환 및 의료 이용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19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