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리더-의·과학] 주영석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

주영석(40)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종양유전체학 교수는 암 발생의 가장 중요한 원인인 돌연변이를 연구하는 학자다. DNA 서열 정보를 통째로 읽는 ‘유전체 서열 분석’ 기술로 다양...

[차세대리더-의·과학] 김마루 의정부성모병원 외상외과 교수

김마루(40)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외상외과 교수는 연구하는 외과 의사다. 수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를 통해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찾는다. 전문 연구 분야는 외상학, ...

[차세대리더-의·과학] 서창호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서창호(44)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는 정보이론과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다. 그는 최근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정보이론 소사이어티가 주는 ‘젊은 과학자상’을 ...

[차세대리더-의·과학] 이제완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원

이제완(42)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박사는 식물의 DNA를 분석하는 연구원이다. 대표적인 연구 성과로 가을철 은행나무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은행나무 암수 ...

위드 코로나 아닌 ‘위험 코로나’ 되나

정부는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과학적 대비가 명확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위드 코로나로 방역정책을 전환하면 하...

기업 10곳 중 4곳, 위드 코로나에도 재택근무 유지 [데이터 뉴스]

현재 재택근무를 시행 중인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단계에서도 재택근무를 유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직원 만족도와 기업 운영비 절감이 ...

‘맨발 걷기’의 마력에 빠져드는 이유

경주시는 황성공원 소나무숲에 황톳길을 만들었고, 대전시 봉황산에도 황톳길이 있다. 요즘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숲길이 여기저기에 조성되고 있다. 이런 길을 맨발로 걷는 사람이 늘어났...

부모님을 위한 임플란트 치료 Q&A

구강 건강은 단순히 치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 건강과 직결된다. 특히 노년층에서 치아가 적을수록 다양한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며 음식 섭취가 충분하지 않아 면역에도 나쁜 영향을 ...

벌초·성묘 등 야외활동에 피할 것 ‘벌·진드기·뱀’ 

추석을 맞아 성묘나 야외 활동이 늘어난다. 이와 함께 벌에 쏘이거나 진드기와 뱀에 물리는 사고가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최근 5년간 벌에 쏘여 병원 진료를 받는 사람만 6만6000...

“코가 건강해야 뇌도 건강하다”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고도 수십 일을 견딜 수 있다. 잠을 자지 않고도 며칠 버틸 수 있다. 그러나 숨을 쉬지 않으면 몇 분도 살지 못한다. 그만큼 공기는 사람의 생명 유지에 절대...

‘위드 코로나’를 위한 세 가지 조건 

‘위드 코로나’(with covid-19)가 국내외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집단면역은 의학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기존 방역의 변화가...

피부과 전문의 병원 찾는 방법 [노진섭의 the건강]

누구나 피부 질환에 걸리면 피부과를 찾습니다. 그리고 피부과 전문의에게 치료받고 싶어 합니다. 피부과 전문의는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하고 1년간의 인턴 의사 기간을 마친 후, 피부과 ...

남편은 모르는 아내의 병, 아내가 모르는 남편의 질환  

코로나19 대유행의 장기화로 부부가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다소 답답하고 지루한 시기지만 부부가 서로의 건강을 살펴보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남성과 여성에게 각각 흔하게...

[긴급진단] 현역 의사에게 물었다…‘내가 방역 컨트롤타워라면’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최근 3개월간 하루 감염자가 3배가량 증가했다. 지난 6월 600명을 밑돌던 하루 감염자 수는 7월 들어 최고 1896명으로 증가한 후 8월에는 2...

마스크 조여 매는 국민, 헐렁한 방역 유지한 정부 

8월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감염자는 2222명으로 지난해 코로나19 유행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 백신 접종률은 약 40%이고, 2차 접종률은 15%로 경제협력개발기...

“표적항암제 쓰면 폐암 5년 생존도 가능하다” 

8월1일은 세계 폐암의 날이다.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인 암 중에서도 폐암은 사망률 1위의 암종이다. 국가암등록통계를 보면, 2018년 기준 매년 약 2만8000명의 폐암 환자가 ...

4단계 방역 왜 안 먹히나

코로나19 하루 감염자가 7월7일 1000명대로 진입한 후 20여 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간다. 방역 당국은 수도권 방역을 최고 수준인 4단계로 올렸지만 7월22일 1800명대까지 ...

백신 접종의 역설…‘대비’에 실패했다

백신 접종 전보다 그 후에 코로나19 감염자가 오히려 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22일 현재 누적 감염자는 18만4103명인데, 이 가운데 백신 접종 전과 이후의 감염자는 각...

“올가을 역대급 4차 유행파 피크 온다”

7월 평균 700명대이던 코로나19 하루 감염자가 7월8일 1275명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12월25일의 최고치 1241명을 경신한 수치다. 하지만 그때와 달리 지금은 바이러스 전...

[포토뉴스] ‘4차 대유행’ 신호탄 오른 날 전혀 다른 낮과 밤 풍경

코로나19 유행 이후 하루 신규 확진자 1275명 발생으로 가장 많은 신규 감염자가 나온 7월7일(발표일은 7월8일)은 낮과 밤의 풍경이 크게 달랐다.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