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성폭행’ 육군 소령에 징역 10년 선고…“엄중 처벌 불가피”

여군들을 성폭행·성추행한 육군 장교가 1심에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20일 육군 제2군단 보통군사법원(재판장 김영오)은 준강간, 강제추행, 성폭력범죄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

‘무인텔서 초등생 성폭행’ 혐의 20대 스키강사, 경찰 입건

강원도에서 스키강사로 일하고 있는 20대 남성이 초등학생을 불러내 무인모텔에서 성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강원도의 한 ...

램지어, 또 왜곡 논문 게재…“한국 여성, 강제로 징용된 것 아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학 로스쿨 교수가 5일 “위안부 강제징용 사실을 입증하는 동시대의 문서가 없다”는 주장을 펼...

‘겨우30년?’…檢, ‘영아 강간·살해’ 사건 형량 불복 항소

검찰이 생후 20개월에 불과한 동거녀의 딸을 강간 및 살해한 후 시신까지 유기한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 받은 20대 남성 관련 사건의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했다.24일 법조...

“노예 역할극 빙자한 변태행위” 미성년男 성착취한 최찬욱, 1심서 징역 12년

미성년자인 초·중학교 남학생들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하고 유사강간한 최찬욱(26)씨가 중형을 받았다.대전지법 형사11부(박헌행 부장판사)는 23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

20개월 영아 성폭행한 뒤 살해한 20대 남성 징역 30년…‘화학적 거세’는 기각

생후 20개월 된 동거인의 딸을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해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12부(유석철 부장판사)는 22일 아동학대 살해·13세 미만...

육군 상사, 軍구치소서 재판 하루 앞두고 극단적 선택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던 육군 모 부대 소속 40대 간부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다.20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40분경 A(남·41)상사는 대구 소재 군사경찰...

해수욕장서 불법촬영·강간 시도한 30대 징역 10년

제주의 한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하고 성폭행까지 시도한 30대 남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1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

유부녀 동료 성폭행 후 ‘성노예 계약’까지 한 20대 공무원

유부녀인 직장 동료에게 만남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성폭행한 후 협박해 2년 가까이 사실상 성노예처럼 부린 20대 공무원이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다.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 형사1...

‘50대 女·공범 살인’ 권재찬 송치…“피해자에 죄송하다”

50대 남녀를 연쇄살해한 후 시신을 잇따라 유기한 혐의로 신상 공개된 권재찬(52)이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고 전했다.권재찬은 14일 오전 8시 검찰...

‘제자 성폭행’ 조재범 전 쇼트트랙 코치 징역 13년 확정

자신의 제자였던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에 대해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0일 오...

檢, ‘미성년자 성착취’ 최찬욱에 징역 15년 구형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남·26)씨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7일 대전지법 형사11부(박헌행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보호에 관한...

“조동연 성폭행범 찾아야”…가세연, ‘성명불상자’ 경찰 고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조동연 서경대학교 교수의 성폭행범을 고발했다. 앞서 조 교수는 ‘혼외자 논란’ 탓에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직을 자진 사퇴하면서 과거 성폭행을 ...

강용석, 민주당 고발에 “가세연을 얼마나 바보로 아냐”

조동연 서경대 교수의 사생활을 공개했던 강용석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의 고발과 관련해 “민주당은 도대체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을 얼마나 바보로 알면 이런 입장문을 선대위 법률지원단 ...

검찰, 20개월 아기 강간·살해한 20대에 사형 구형

검찰이 생후 20개월 아기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대전지검은 1일 대전지법 형사12부(유석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모(남...

‘약물 술에 타 6명 성폭행 혐의’ 30대 약사 구속

성범죄에 악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속칭 ‘물뽕’(GHB·감마하이드로시낙산)의 원료인 GBL(감마부티로락톤)을 이용해 6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약사가 구속됐다.19일 법조계...

[전북24시] ‘명예훼손 의혹’ 현직 경찰간부, 검찰서 무혐의 처분

지인을 성범죄자로 몰아 명예를 훼손했다는 의혹과 조폭 연루설에 휩싸였던 현직 경찰 간부가 검찰에서 혐의를 벗었다. 전주지검은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된 전북경찰청 소속 A 경감을 무혐...

‘만 18세라서’…前 여친 불법촬영·성폭행한 남성에 집행유예

헤어진 전 여자친구가 교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몰래 촬영해 이를 빌미로 성폭행한 10대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만 18세라는 점을 고려했다는 게 법원의 설명이다...

‘국회 김병기의원실 전직 비서관’ 이운웅 변호사, 부부강간 의혹 모두 무혐의로 밝혀져

국회 김병기의원실 비서관이었던 이운웅 변호사에 대하여 40여 개 언론사가 2020년 4월에 보도한 부부강간 의혹 보도 180여 건과 관련하여, 검찰 수사 결과 강간, 강간치상, 강...

친딸 성폭행한 인면수심 父…2심도 ‘징역 13년’

친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성폭행까지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았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1부(재판장 백승엽)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