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축해주겠다” 술 취한 여성 성폭행 시도…50대 남성 구속

일면식 없는 술 취한 여성에 성폭행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14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성폭력특별법 위반 강간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

[하남24시] 하남시,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법률홈닥터' 본격 업무실시

하남시가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12월 하남시는 법무부 '2024년 법률홈닥터&a...

“이준석, 설명 없이 합당 ‘통보’…지지자들 무시당했다 느껴” [시사톡톡]

이준석‧이낙연 등 제3지대 세력들이 설 하루 전 ‘개혁신당’으로 전격 합당한 가운데, 이준석 공동대표 핵심 지지층의 반발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

어린 자녀들 앞에서 불 지른 40대母 ‘선처’…이유는

어린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아파트에 불을 지른 40대 여성이 징역형의 선고유예 판결로 선처받았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현존건조물방화 ...

‘신변 비관’ 새벽 원룸에 불 지른10대…뛰어내린 주민 ‘중상’

설 연휴 기간 중 자신이 거주하는 원룸에 불을 질러 주민들에 부상을 입힌 10대에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3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를 받는 10대 A양에 ...

분노 부른 ‘만취 벤츠’ 유명 DJ…‘엄벌 탄원’ 1500장 쏟아졌다

만취운전으로 50대 배달기사를 숨지게 한 유명 여성 DJ에 대한 공분이 커지는 가운데 엄벌 촉구 탄원서 1500장이 검찰에 제출됐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

“조국, 뒷문으로 배지“ “독립운동가가 뒷돈 받고 룸살롱”…한동훈, 野 맹비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유지키로 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뒷문으로 우회해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 있는 제도”라고 비판했...

출소 한 달 만에…설 새벽 만취해 50대母 살해한 30대

설날 새벽 함께 살던 50대 모친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아들이 범행 동기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파악 중이다....

與, ‘한동훈 발언에 욕설’ 우상호에 “그대로 정계 은퇴해야”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하며 욕설을 사용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대한민국을 더는 구태 운동권 세력에 맡겨둘 수 없다”며 ‘정계 은퇴’를 언급했다.윤희석...

“매 크게 맞아”…김 여사, 尹대통령 대담으로 복귀 시동거나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신년 대담을 통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히면서, 56일째 두문분출 중인 김 여사가 대외 활동을 재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전 거듭했던 ‘남편 니코틴 살해’ 사건, 다시 대법으로

검찰은 남편에게 니코틴을 먹여 살해한 혐의를 받았던 30대 여성이 파기환송심서 무죄 판결을 받자 불복 재상고했다. 이에 따라 사건은 또 한 번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8일 법조...

황의조, ‘불법촬영·피해자 신상정보 누설’ 혐의로 檢 송치

축구선수 황의조(32·알란야스포르)씨가 성관계 불법촬영 및 피해자 신상 관련 정보 누설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황씨를 성폭력처벌...

부천 야산서 발견된 50대女 시신 미스터리…얼굴엔 ‘비닐봉투’

경기 부천의 한 야산에서 얼굴에 비닐봉투가 씌워진 5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8일 경찰에 따르면,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날 새벽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의 한 ...

제부도 풀숲에 신생아 시신 버린 男女…차 트렁크에 넣고 다녔다

생후 약 20일차인 아기를 차량 트렁크에 방치해 사망케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남녀가 경찰에 검거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영아살해, 사체유기 혐의를 ...

‘50대 배달원 사망’ 만취운전 DJ, 검찰 송치…엄벌탄원 1000명 참여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20대 안아...

이준석 “한동훈, 여론 안 좋으면 침묵..그러니 생닭·스벅 보도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메가서울과 경기북도 분도를 동시 추진하겠다고 밝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여론이 안 좋으니 침묵모드에 들어가고 있다”며 “그러니 생닭 흔들고...

尹대통령 한남동 관저로 택시 18대 부른 30대女 검거

새벽 시간대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로 택시 18대를 부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A씨(32)는 오전 2시30분부터 4시20분까지...

하의 벗고 모르는 女 집에 있던 10대男…5개월간 11차례 침입

이웃집 여성의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아낸 10대 남성이 수개월간 해당 여성의 집에 몰래 출입하다 검거됐다.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상습주거침입 및 스토킹범죄의 처벌...

[당진24시] 당진시,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충남 당진시는 농촌 고용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은 내·외국인 계절...

“부모님 가슴에 대못”…女 26명 불법촬영 경찰관 감형

경찰관 신분으로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만난 여성 20여 명을 불법촬영한 30대가 항소심서 감형받았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형사항소9부(이차웅 부장판사)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