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바로 세우기 "약들의 전쟁"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보령제약그룹의 김승호 회장(77)은 최근 자신의 고향인 충남 보령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한 가지 벌였다. 지난 4월21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전립선관...

대전, 충남은 ‘심대평 공화국’

지방자치 10년 누가 지역을 움직이는가 어떻게 조사했나■누구를:대전·충남 지역 10개 분야 전문가■몇 명을:500명(행정관료 50명 교수 54명 언론인 40명 법조인 50명 정치인...

인삼으로 살찌고, 머드로 빛나고

인삼의 고장 금산군과 머드로 유명한 보령시는 지역 특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두 지역의 성공 사례는 일찍이 대전·충남 지역뿐 아니라 전국 기초 단체들의 모범 사례였다...

자민련, JP.이한동 '공천 합작' 하나

자민련은 2월25일 1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한다. 지난 2월9일 공천자 신청을 마감했지만 지금도 ‘지각생’들의 신청을 받아줄 정도로 인물난을 겪고 있다. 지역구 의원 5명에 비례대...

보라, 뭇 생명 죽이는 인간들이여!

도로에서 한 걸음 벗어나면 농번기였다. 논에 물을 대거나 모판을 다지는 충남 보령 일대 들판은 분주해지고 있었다. 국도에서 반 걸음만 비켜서면 완연한 봄이었다. 자운영 민들레 개나...

쌀 한줌에 한숨 한줌…농민들 '핏발 선 풍년가'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에 사는 최종길씨(51)는 1만2천평 논농사를 짓는 쌀 전업농이다. 최씨의 논도 올해 대풍이 들었다. 하지만 그는 줄곧 한숨만 내쉰다. 다른 농가는 이...

다시 끓어오르는 매향리의 분노

십자가를 앞세운 신부들이 7월10일 굳게 닫혀 있던 사격장 정문을 열어젖뜨렸다.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매향리 미국 공군 사격장(쿠니 사격장)은 지난 5월8일 농섬 폭격 사건 이후 ...

국민의 소리 대변하는 정부 되어야

국민의 소리 대변하는 정부 되어야제553호 커버 스토리 ‘누구를 위한 주한미군인가’를 관심 있게 읽었다. 주한미군 문제는 우리에게 어제오늘의 것이 아니다. 우리의 우방이라고 자처해...

[초점]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구제역 파동

‘가축의 흑사병’이라고 불리는 구제역(口蹄疫)이 방역·행정 당국이 ‘어 어’하는 사이에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당국은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에 대한 국지적인 대응에만 주력하다가 홍...

호젓한 그곳에 가면 가을이 한들한들

가을의 초입에 열린 추석연휴. 싱그러운 바람과 벼 익은 논밭의 정겨움에 흩어져 지내던 피붙이의 살가움이 더하는 모처럼의 휴식이다. 귀성길. 혹은 가족끼리 오랜만에 마음먹고 떠난 여...

조개 잡고 사랑 캐는 개펄 탐험

IMF 여파로 가벼워진 주머니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올 여름 휴가의 ‘키 워드’는 무어니 무어니 해도 ‘알뜰 여행’일 것이다. 더위를 피하면서 알찬 즐거움도 수확하는 여행은 두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