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11곳…남부발전 6년 연속

지난해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부산지역 기관 11곳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집계가 되지 않은 기관을 제외하고도 전년 대비 1곳 늘었다. 특히 한국남부발전은...

장예찬, 부산 수영구 출마 선언…“아싸 아닌 인싸가 부산 대표해야”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9일 올해 4월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광안리가 있는 수영구를...

이재명 “우리 당, 총선서 단합·혁신 통해 반드시 이겨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우리 당은 내년 총선에서 단합과 혁신을 통해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13일 부산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

[4·10 총선 앞으로!] 양산의 문재인, 달성의 박근혜…영남 판세 존재감은 얼마나?

노무현과 문재인, 박근혜와 윤석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영남권에선 전·현직 대통령들의 이름이 줄줄이 소환된다. 우선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고향인 PK(부산·울산·경남)는...

[이 계절 이 여행] 이을 프로젝트, 여행자와 여행지를 잇다

로컬 관광 산업체, 학교와 연구소, 지자체가 마음을 잇고 뜻을 모아 지역 고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 혁신 사업 ‘이을 프로젝트’를 펼친다.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이을 ...

與, ‘부산엑스포 물 건너가’ 발언한 김한규 윤리위 제소

국민의힘은 17일 새만금 잼버리 사태와 관련 ‘부산 엑스포 유치는 물 건너갔다’고 발언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전봉민 의원은 이날 국회 의안과...

시내버스 뚫은 맨홀 뚜껑…잠기고 무너지고 ‘카눈’ 피해 속출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전국적으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전날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린 남부지방은 침수와 산사태, 낙석 등 피...

태풍 ‘카눈’ 거제 상륙…10일 정오 대구→오후 9시 서울 지난다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했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9시20분 경남 거제 부근 육상에 상륙했다. 카눈은 11일 오전 6시경 북한으...

부산 60대女 실종자 수색 낙동강까지 확대…남부 또 폭우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부산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에 대한 수색 작업은 이틀째 진행 중인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또 다시 강한 비가 예상된다. 1...

술 먹고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까지…30대女 벤츠 차량 압수

음주·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보행자를 치고 도주한 30대 쇼핑몰 여사장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김병문 부장검사)는 범인도...

與 “검사 공천 없다” 강조 또 강조…단, 이들만 빼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검사 왕국은 없을 것”이라며 연일 손사래를 치고 있지만 당내 ‘검사 대거 공천설’은 조금도 잦아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총선 170석 목표” 제시한 대통령…당내에선 ‘尹心’ 공포 여전

여권이 내부적으로 총선 준비 모드에 돌입한 모양새다. 시사저널 취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여권 관계자들이 모인 사석에서 내년 총선 목표 의석수를 ‘170석’으로 제시했다고...

“검사 왕국 없다” 했지만…황보승희發 ‘부산 물갈이설’ 파다

황보승희 의원(부산 중‧영도)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사생활 논란 등으로 국민의힘을 탈당,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자 부산 일대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올 초부터 여권 내 돌던 ...

[부산24시] 부산시, 강우(降雨) 대응능력 강화한다

부산시가 강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재성능목표를 상향한다. 기존 방재시설 능력으로는 태풍 등을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보완하기 위해서다.부산시는 오는 22일부터 방...

광안리 바다 뛰어든 모녀…경찰, 30m 따라 들어가 구출

신변을 비관해 차가운 겨울 바다로 뛰어든 모녀가 경찰에 구조됐다.30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48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모녀가 바다로 걸어 ...

[부산24시] “모든 정보가 여기에“...부산시, 청년정책 플랫폼 오픈

부산시가 20일부터 ‘청년G대 부산청년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한다. 청년이 필요한 정책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다.부산시는 이날부터 청년 정책정보 안내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부산24시] 부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부산 대표 상권 조성

부산시가 잠재력 있는 골목을 부산 대표 상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7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시는 개성 있는 콘텐츠의 골목을 발굴한다. 이어 골목...

[부산24시] 부산시, 민관 합동 규제발굴단 토론회 개최

부산시가 민간 중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 규제 발굴에 나서고 있다.부산시는 전날 시청에서 ‘부산시 민관합동 규제발굴단 토론회’를 열고 그간 발굴한 과제를 검토했다고 29일...

추석 대목 덮친 ‘겹악재’…폭우‧고물가에 ‘힌남노’까지

“하늘도 무심하지. 고물가에 추석 태풍이라니.”“추석인데 명절 느낌이 안 나네요. 시장이 텅 비다니.”역대급 태풍 ‘힌남노’로 폭우가 내린 5일, 서울 아현전통시장에서 만난 상인과...

[부산24시] 부산 1인 가구 매년 증가…고독사(死)는 감소

부산지역 1인 가구가 늘어난 반면 고독사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8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지역 1인 가구는 2019년 42만3227가구에서 2022년 61만7861가구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