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기득권 타파’ 연일 강조 “경제성장 막는 폐단 바로잡아야”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핵심 과제로 ‘기득권 타파’를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기득권의 저항에 쉽게 무너진다면 지속 가능한 번영도 어렵게 된다”며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폐...

4대 그룹 총수, 계묘년 벽두부터 현장경영에 ‘양팔’

삼성·LG·현대자동차그룹·SK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윤석열 정부의 첫 재계 신년 인사회를 시작으로 ‘계묘년(癸卯年)’ 일정을 본격 시작한다. 이들은 국내외 사업장을 점검하며 미래...

尹대통령, 첫 신년회견 패스한 ‘유일’ 대통령?…역대 정부 살펴보니

새해가 시작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여전히 ‘일방적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에도 대통령실 참모진만 일부 배석시킨 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 기자들은 없었다. 여기에...

양대노총, 尹대통령 ‘노동개혁’ 천명에 “개악 반드시 저지”

양대노총이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을 ‘노동개악’으로 규정하고 전면전을 선포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일명 ‘3대 개혁’ 중 노동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한 바 있다. 양경수 ...

국민의힘 차기 당권, ‘TK 민심’이 가른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2일 일제히 TK(대구·경북)로 향했다. 전당대회 룰이 ‘당원투표 100%’로 변경된 가운데 ‘보수 텃밭’ TK 민심을 잡는데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이날 오...

검찰 향한 메시지?…尹대통령, 김건희·처가 수사에 “망신주기”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 및 처가를 겨냥한 검찰 수사를 장기간에 걸친 '망신주기'로 규정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건희 특검 도입' ...

김영록 전남지사 새해 화두는 ‘전남대도약 원년·일념통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 대도약 원년’과 ‘일념통천(一念通天)’을 새해 첫 도정 화두로 꺼내 들었다. 전남도가 글로벌 경쟁력과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세계로 웅비하기 위해 담대하...

[서부경남24시] 장충남 남해군수 “올해는 남해군 제2의 출범 원년”

장충남 경남 남해군수는 2일 “2023년은 실사구시 정신에 입각한 ‘남해군 제2의 출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장 군수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남해대교 개통 5...

박홍근 “尹대통령, 민생 한마디 언급 없어…무공감 신년사”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에 대해 “당장 하루하루가 힘든 민생에 대해 단 한마디의 언급조차 없는 무공감·무책임·무대책 신년사였다”고 비판했다.박 원내...

주호영, 文 전 대통령에 “외계에서 왔나…본인 잘못은 말 안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본인이 잘못한 데 대한 언급 없이 외계에서 온 사람처럼 언급하는 걸 보고 언급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野보다 먼저 ‘선거 개혁’ 화두 띄운 尹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중대선거구제를 통해 대표성을 좀 더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선거 개혁 ...

태영호, 김정은의 ‘핵 무력’ 과시에 일침…“성과 없어 낸 궁여지책”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새해 첫날부터 ‘핵 무력 강화’를 공식화하며 도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그는 북한의 핵 무력을 두고 “북한 주민들이 반길 만한 내...

‘3高’에 퍽퍽해진 살림, 한은·금감원의 ‘새해 진단’은?

지난해 전 국민의 최대 관심사는 ‘금리’였다. 미국과 유럽의 금융위기 앞에 기준금리가 치솟자, 서민들은 대출 이자 부담에 허덕여야 했다. 이런 가운데 물가와 환율까지 상승하면서 경...

이재명, 검찰 겨냥 “폭력·일방적 지배가 난무하는 시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 신년사에서 현 정국을 “폭력적인 일방적 지배가 난무하는 시대”라고 규정했다. 이어 “그래도 민주당이 새로운 희망의 길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나가야 한...

尹대통령, 신년사로 “3대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윤석열 대통령은 1일 “기득권과의 타협은 쉽고 편한 길이지만 우리는 결코 작은 바다에 만족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성동, 文 전 대통령에 “악담 가득 신년사…도 넘지 말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신년사와 관련해 “부디 자중하시며 도를 넘지 마시길 바란다”고 비판했다.권 의원은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전 대통령이 악담이 가득한...

염종현 의장 “여야동수 경기도의회, 2023년 협치의 모범 보여줄 것”

염종현 경기도의장은 여야동수인 제11대 경기도의회가 협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경기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기도민께서 도의회에...

집으로 간 MB “국민께 큰 위로 드리고파…정의·번영 위해 힘 모아야”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MB)이 30일 서울 논현동 자택으로 귀가했다.이 전 대통령은 이날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해 오후 1시56분께 서울 강남구 논...

경남 단체장들 “내년은 재도약 원년…관광·혁신성장·청년 육성할 것”

경남의 주요 단체장들은 30일 일제히 신년사를 내고 힘겨운 한 해가 될 2023년 새해 위기 극복과 재도약에 힘을 모으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30일 배포한 신년사...

정진석 “계묘년, 국민 기 살리고 대한민국 성장하는 해로 만들 것”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계묘년 올해를 ‘국민 기를 살리고 대한민국이 성장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정 위원장은 이날 공개한 신년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