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24시] 시흥시 교육캠퍼스 ‘쏙(ssoc)’ 운영 시작

‘교육도시 시흥’ 비전을 공표한 시흥시가 10일부터 온라인 학습공간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는 pc와 모바...

[전북24시] ‘숙원’ 전북교육박물관 건립 청신호…문체부 ‘적정 평가’

전북 교육계의 숙원인 ‘전북교육박물관’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적정 평가를 받으면서다. 교육박물관은 전북교육 변천사를 보여주고 관련 유물을 전시한다. 9일 전...

[동행 르포] 김동연 "172석 민주당만이 경기도 문제 풀 수 있다"

6·1 지방선거에서 가장 뜨거운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그 안에서도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곳은 단연 ‘1기 신도시’다. 1기 신도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과 군포시 산본, 고양시 일...

[밀양24시] 밀양시, 나노융합 국가산단 지원 ‘나노교’ 개통

경남 밀양시는 3일 나노융합 국가산단을 지원하기 위한 ‘나노교’를 개통했다.밀양시는 지난 2017년부터 총사업비 509억원을 들여 나노교를 조성했다. 이 다리는 길이 445m 폭 ...

문재인 대통령 주요 연설 담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출간

문재인 대통령의 재임 5년 간 주요 연설과 글을 담은 저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가 출간됐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보훈 관련 주요 연설, 해외 순방을 마친 뒤 남긴 글, ...

조국 “K-트럼프의 시간 될 것”…신간서 윤석열 비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신간에서 “윤석열 정부는 검찰을 활용한 사정 정국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K-트럼프의 시간이 전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조 전 장관은 25일 출간한 ...

[출마자 출판기념회] “홍보 수단” vs “정치 민폐”, 두 가지 시선

정치인에게 출판기념회는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면 지연, 혈연, 그리고 학연 등 모든 인맥을 동원해 수천 명의 사람을 한 데 모아 ...

[광명24시] K-콘텐츠 품은 글로벌 문화수도 ‘광명·시흥 신도시’ 조성

광명·시흥시 주변 3기 신도시로 개발되는 지역에 새로운 K-콘텐츠 선도도시가 조성된다. 광명시는 9일 광명동·옥길동·노온사동·가학동 일원 811만3892㎡(63.8%), 시흥시 과...

安 “진짜 ‘광화문 대통령 시대’ 열겠다…제왕적 대통령 탈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4일 “집권하면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근무하겠다”며 “진짜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안 후보는 오전 국회 본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

[시론] 말의 힘, 시의 힘

미국 조폐국이 마야 안젤루(Maya Angelou)가 새겨진 25센트 동전을 발행한다는 뉴스를 들었다. 선구적인 여성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미국 여성 쿼터 프로그램 Ameri...

박근혜 ‘옥중서간집’ 3주째 베스트셀러 1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간집인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3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각종 의혹을 정리한 《굿바이, 이재명》은 ...

법원, 《굿바이 이재명》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친형 고(故) 이재선씨 사이의 갈등을 담은 책의 판매 및 배포를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북부지법 제1민사부(정문성...

해외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문학 작품은 《82년생 김지영》

최근 5년간 해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문학 작품은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인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문학번역원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해외에서 출간된 한국...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 시작…17일부터 과태료

10일부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도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 PCR 음성확인서 등을 의무적으로 확인하는 방역패스가 적용된다.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부터 ...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이주의 키워드]

다사다난했던 신축년(辛丑年)을 뒤로하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흑색을 의미하는 임(壬)과 호랑이를 뜻하는 인(寅)이 더해진 ‘검은 호랑이의 해’다.검은 호랑이는...

2022년 마케팅의 핵심 키워드는 ‘고객 가치’ [김정희의 아하! 마케팅]

연말이 코앞이다. 기업은 올해를 정리하고 새해 전략을 수립하는 데 분주할 것이다. 무엇보다 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과 마케팅 방향을 설정하는 ...

[전주24시] 전주시 내년 국가예산 1조7000억 확보…올해보다 8% 증가

전북 전주시는 내년도 국가 예산 1조7287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의 1조672억원보다 1215억원(8%) 늘어난 것이다.분야별로는 산업·경제가 104개 사업에 ...

다시 찾은 일상, 한 줄기 햇살 같은 뮤지컬

국내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작년 1월 이후 우리의 일상은 큰 폭의 변화를 겪었다. 사람들이 모이는 극장은 위험한 공간으로 여겨졌고 저녁 시간에 외출을 억제하는 이른바 ‘...

뉴 아라비안나이트 18년 6570일의 夜話 [최보기의 책보기]

필자가 초등학교를 다녔던 1970년대 남해안 섬은 학교에서 무상으로 나눠주는 교과서 말고는 책이 귀했다. 새학기 교과서를 받아오면 몇 날 며칠 그 책들을 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 ...

‘쥴리 벽화’ 건물에 이번에는 ‘장모+王+개사과+전두환’

앞서 ‘쥴리 벽화’로 화제가 됐던 서울 종로구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겨냥한 벽화가 다시 등장했다.13일 이 중고서점 건물 외벽에는 무속 논란을 일으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