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통령실 국민통합위, ‘개딸 방지책’ 띄운다…‘디지털 시민선언’ 추진

대통령실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정당 내 ‘강성 지지층’의 횡포를 막기 위해 ‘디지털 시민선언’과 정당 참고서인 ‘디지털 윤리규범’을 발표한다. ‘개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

‘60억 코인 논란’ 김남국 “가상자산 법안 발의와 이해충돌 없어”

60억원 규모 코인 보유설에 휩싸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상자산 과세 유예 법안에 공동발의를 한 것은 이해충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7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이재명 측근’ 정진상 이어 김용도 석방…“위치추적 장치 부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속된 지 6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나게 됐다. 이에 김 전 부원장은 향후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다. 서울중앙...

정진상 측 공세에…유동규, 법정서 고함치다 돌연 ‘호흡곤란’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정진상씨"라고 고함을 치는 등 상대 측 공세에 격한 반응을 쏟아내다 호흡곤란을 호소하면서 급기야 재판이 중단됐다. 서울...

[단독입수]친노·친문·친명 돈줄 적힌 ‘이정근 노트'...판도라 상자 열렸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 송영길 대표 후보 캠프 관계자 9명이 국회의원 등에게 9400만원을 살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사건은...

유동규 사실혼 배우자, 증언 거부…“하루하루가 지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중 하나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선거자금 수수 혐의 등 재판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사실혼 배우자가 증언거부권을 ...

정영학 “김만배, 정진상에게 20억 요구 받았지만 안 준다고 했다”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중 하나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절실장으로부터 20억원을 요구받았으나 주지 않을 계획이었다는 법정 증언이 나...

유동규 “정진상, 이재명과 동일시…시장 되면 10억 만들기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시장 선거 준비 당시 자신과 정진상·김용 3명이 10억원의 정치자금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법정 증언했다....

민주당, 원외포럼 ‘더 새로’ 출범…“당원 중심 혁신할 것”

더불어민주당 원외 인사들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원외포럼 '더 새로'를 출범했다.'더 새로' 포럼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짜 공정과 상식이 ...

‘불법 정치자금’ 혐의 李 측근 김용, 보석 청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중 하나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심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다. 구속 만기를 약 1개월쯤 남긴 시점에서 불구숙 상태의 재판을 요구한 것이다...

검찰 수사망 조여오지만...침묵하는 이재명의 사람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망이 조여오고 있지만, ‘핵심 4인방’은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성남시장 시절부터 함께한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

남욱 “유동규, 이재명 경선자금 20억 요구하며 대가 약속”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으로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경선 자금 20억원을 요구 받았다고 진술했다.28일...

김용, ‘이재명 기소’에 작심 발언 “정치검찰의 국기문란…심판 받을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 등으로 기소된 가운데 그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정치검찰의 국기문란 행위”라고 비판했다.현재 구치소 수감...

檢, 이재명 ‘배임·뇌물’ 혐의 기소했지만…‘428억 약정’ 빠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 비리 및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수사 1년6개월 만에 의혹 정점에 있던 이 대표에 ...

정민용 “유동규에게 1억 든 쇼핑백 건네…김용 방문 후 사라졌다”

대장동 사건의 핵심 관계자 중 하나인 정민용 변호사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전달했던 1억원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사무실 방문 이후 사라졌다고 진술했다....

이재명 관련 재판 주 5회 진행…수사팀도 인력 충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연관된 수사에서 피조사자들이 연이어 극단적 선택을 했지만 검찰 수사와 재판은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이들의 극단적 선택과 수사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

이재명 측 “호주서 김문기 눈도 안 마주쳐” vs 檢 “표창장도 줘 놓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몰랐다’고 언급했던 것을 두고 검찰과 또 한 번 첨예한 공방을 이어갔다.이 대표 측 변호인은 17일...

격주로 법정 서는 이재명…2차 출석도 ‘묵묵부답’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차 공판 출석과정에서도 침묵을 유지했다.17일 오전 이 대표는 서울중앙지법 형...

고성 주고받은 김용·유동규…“돈 언제 줬나” vs “본인이 잘 알 것”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법 선거자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법정서 김 전 부원장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간의 ...

김용 “유동규, 검찰과 잦은 면담”…檢 “가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법 선거자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재판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진술 번복을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