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엑스포 한 달 앞둔 고성 당항포…한창 준비 중

우리나라 공룡 발자국 화석 최대 산지인 경남 고성에서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5년 만에 열린다.2일 고성군에 따르면, 2021공룡엑스포는 오는 10월1일부터 11월7일까...

[경북24시]경북 4개 마을, 환경부 생태마을 사업 선정

경북 영양과 울진 지역 3개 생태마을이 환경부 ‘생태마을 보전활동비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생태마을은 영양 대티골마을과 울진 한농·막금·두전...

[부산24시]부산시, 골목길 관광 활성화 핵심 콘텐츠사업 박차

부산시가 골목길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콘텐츠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과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 사...

미술품 표절 논란의 부조리한 이면

‘남의 아이디어를 훔쳐와 이득을 취하는 범죄니만큼, 표절은 ‘논란’이 됐다는 점만으로도 해당 미술가를 거대한 공분 앞에 세운다. 확정이 아닌 ‘논란’만으로도 지울 수 없는 낙인을 ...

역대 주일대사들 “문 대통령, 도쿄올림픽 개회식 참석해야”

2019년 7월, 아베 신조 당시 일본 총리는 한국을 겨냥한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를 단행했다. 우리 정부는 물론, 일본 국민도 예상치 못한 발표였다. 이후 한일관계는 그 어느 때보...

'여행 보물창고' 합천에서 즐기는 '만점' 여름 여행

코로나19 영향으로 관광 트렌드가 바뀐 가운데 경남 합천이 도시를 피해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양면에 소재한 정양레포츠공원은 황강을 끼고 다목적광장...

[함양24시] 함양군, 코로나 백신접종 ‘인증배지’ 배부

경남 함양군은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군민에게 ‘인증배지’를 배부한다.16일 함양군에 따르면, 2차 예방접종까지 완료한 군민은 19일부터 주소지 읍·면 주민센터를 방문해...

비대면 시대, 오프라인 스토어의 ‘힙한’ 문이 열렸다

서울 강남구 선정릉역 인근. 평범한 건물들 사이에 붉은 벽돌로 꾸며진 독특한 매장이 있다. 내부 곳곳에 동그란 오뚝이들이 서있고, 오뚝이 키링과 포스트잇 등 굿즈가 놓였다. 천장과...

[남해24시] 남해군, 힐링빌리지 민자숙박시설 건립 본격 추진

경남 남해에서 총 사업비 629억원이 투입되는 109실 규모의 리조트형 숙박단지 건설 사업이 본격화된다.6일 남해군에 따르면, 남해군은 지난 1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에스씨홀딩...

[취임 3주년] 장정민 옹진군수 “평화의 바다, 기회의 땅으로 변화시킬 것”

인천시 옹진군은 최근 20여 년간 북한의 도발이 잦아 한반도의 화약고로 불렸다.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제1연평해전과 제2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의...

“집 노란색으로 칠하라” 직원에 강요한 장성군수…“인권침해”

전남 장성군이 ‘옐로우시티’ 사업을 추진하며 군수가 공무원에게 집 색깔을 노란색으로 바꾸라고 요구한 행위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침해라고 판단했다. 피해자가 인권위에 진정한지 ...

“조형물인지 고철더미인지”…부산 초량천 예술정원 ‘흉물 ’ 논란

10년간 이어온 공사로 단골 민원의 대상이 됐던 부산 동구 초량천이 이번에는 흉물 예술품 논란에 빠졌다.5월 초 생태하천 복원 공사 중인 초량천 진입부에 낡은 냄비·부표·고무대야...

욱일기 비호 의지 밝힌 日…“욱일기에 정치적 의미 없어”

일본 정부가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제국주의 군대의 군기(軍旗)였던 욱일기를 게시하는 것이 정치적 선전이 아니라고 강변했다.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18일 정례 ...

[사천24시] 사천시, 초양도에 ‘춤추는 상괭이’ 조형물 설치

경남 사천시가 삼천포 앞바다에 서식하는 상괭이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을 일반에 공개했다.13일 사천시에 따르면, 사천시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초양정류장 포토존과 초양쉼터에 각각 상괭이를...

“K-2 후적지 개발, 대구 동구가 세계적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 삼을 것”

과거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기초가 됐던 대구·경북. 하지만 이 지역은 세계로 나아가는 하늘길이 열리지 않아 세계 도시와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런데 지난해 코로나19 등 ...

[의령24시] 의령군, 한우산 숨길에 호랑이 공원 조성

경남 의령군이 한우산 숨길 일원에 ‘호랑이 쉼터에 놀러 간 도깨비 공원’을 조성한다.5일 의령군에 따르면,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이 사업은 기존 한우산 호랑이·도깨비 조형물 및...

하동군, 제주 탐나라공화국에 농특산물 판매장 오픈

경남 하동군이 춘천 남이섬에 이어 국내 최대 휴양관광 도시 제주도 탐나라공화국에 하동 농·특산물 판매장을 선보인다.29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군은 지난 2019년 하동 대나무를 ...

‘의열단장 김원봉 생가’ 밀양 해천거리 밝아진다

“나 밀양사람 김원봉이요.” '1000만 관객' 영화《암살》에 나오는 의열단장 약산(若山) 김원봉(1898~?)의 짧은 한마디다. 의열단은 일제 강점기 가장 치열...

박원순식 도시재생 가고 오세훈식 재개발 온다

“1100억원을 도대체 어디에 썼는지 모르겠다.”‘전국 1호’ 도시재생 지역인 서울 창신동에서 기자가 만난 주민들의 반응이다. 도시재생 사업은 철거보다 보존에 초점을 맞춰 주거지역...

호남 최초 문화도시 지정된 완주의 ‘주민 활용법’ [김지나의 문화로 도시읽기]

전북 완주군은 올해 지정된 2차 문화도시 중 하나다. 군(郡) 단위로는 처음이었다. 호남 지역에서도 최초라 한다. 완주군은 인근의 다른 전북지역 도시들에 비해 대단한 유명세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