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 총재로 선임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이 세계도덕재무장(MRA/IC) 한국본부 신임 총재로 선임됐다.MRA/IC는 지난 23일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부총재이던 이 전 부의장을 신임 총재로 선...

[단독] SK 창업주 외손자 이승환 “취약계층 생필품 문제 5년 내 해결하고 싶다”

SK그룹 창업자 고(故) 최종건 회장의 외손자인 이승환 돌고도네이션(이하 돌고) 이사장(35)이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응했다. 돌고는 모금한 기부금으로 아동·청소년, 여성, 노인...

재탕에 돈 범벅인 여야 저출생 공약…사교육 대책은 또 빠졌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같은 날 나란히 저출생 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도합 31조원이 드는 매머드급 정책으로 빼곡히 채워져있다. 그런데 면면을 살펴보면 기존 정책을 확장하는 ...

[수원24시] 수원시,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전개

수원시가 지난 24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거취약계층과 재해·재...

9세 여아에 ‘술 따라봐’ 집으로 유인한 40대男

공원서 9세 여아에게 접근해 술을 따르게 하고 자신의 집으로 유인까지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서도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박혜선 판...

[경기24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사업' 가평 평생학습관 착공 임박

경기도는 제2차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가평군 평생학습관 건립사업이 1월 말 착공한다고 24일 밝혔다.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657㎡, 지하 1층, 지상...

온 몸 200개 상처…모진 학대·굶주림 속 사망한 12살 이시우 군

검찰이 장기간 모진 학대를 받다 사망한 고(故) 이시우 군의 계모에게 2심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1심 징역 3년에 불복해 항소한 친부에게는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피...

“40분 택시타고 왔다” 혹한 뚫고 소아과로…일상 돼버린 ‘오픈런’

“새벽부터 40분 택시타고 왔다. 아이가 갑자기 아픈데 별 수 있나”24일 오전 9시 반경 서울 구로구의 한 소아청소년과(소청과) 전문병원. 체감기온 영하 17.4도의 강추위를 뚫...

[진주24시] 진주시의회, 의정활동비 인상 여론 수렴…기준 금액 150만 원

경남 진주시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를 새롭게 결정하기 위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구성됐다.진주시는 1월23일 2024년부터 3년간 진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를 심의·결정하기 위한 ‘진주...

살인죄 출소 후 80대女 성폭행한 60대…2심서 ‘가중처벌’

살인죄로 복역 후 출소한지 채 2년도 되지 않아 80대 여성을 성폭행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서 형량이 가중됐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이재신 부장판사...

“출생·교육·돌봄까지” 부산형 ‘트리플 케어’ 늘봄 프로젝트 본격화

부산시와 부산교육청이 아이들을 출생부터 교육까지 책임지는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 ‘온 부산이 온종일 당신처럼 애지중지’를 본격 가동한다. 그간 제도‧행정적으로 돌봄과 교육 사이...

“소득기준 없애자” 저출생 파격 대책 꺼낸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가 모든 저출생 정책에 ‘소득 기준’을 폐지하는 내용의 파격적 대책을 내놨다.23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

모텔·화장실서 낳은 아이 둘 살해한 30대母…“첫째는 실수였다”

3년 사이 두 아들을 낳고 잇따라 살해한 30대 친모가 법정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23일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

‘식판으로 때리고 184회 학대’…파주 어린이집 교사 ‘징역 1년’에 항소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어린이집 보육 교사가 원생 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과 피고인 측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23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아동학대범죄의 처...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에 무기징역…法 “참회 시간 갖게해야”

성폭행 목적으로 여성을 폭행하다 살해한 이른바 ‘신림 등산로 살인사건’의 범인 최윤종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진아 부장판사)는 성폭력범...

[안성24시] 안성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 리플렛 제작·배포

안성시는 생활쓰레기 발생량 감축 및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 분리배출 방법 홍보 리플렛 10만부를 제작·배포하고 관련 내용을 담은 안내판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배달음식, 택배이용...

[부산24시] ‘자투리 급여’를 청소년 자립 지원금으로…16년 누계 8억2000만원

부산시가 19일 시청에서 ‘시 직원 등 월 자투리 급여 후원금 전달식’을 연다.‘월 자투리 급여 후원사업’은 매월 급여에서 만 원, 천 원 미만의 금액을 모아 후원하는 사업이다. ...

[대구24시] 대구상의, 향토기업 역사 담은 ’대구 디지털 기업가 박물관’ 공개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 경제의 뿌리가 된 향토기업인을 아카이빙 하는 ‘대구 디지털 기업가 박물관’을 17일 공개했다.대구상의가 지난해부터 관련 디지털 자료를 정리한 홈페이지 형식의 ...

野 “아이 둘 낳으면 24평 임대주택…자녀당 월 20만원 수당”

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출생률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한 '저출생 종합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엔 주거, 자산, 돌봄은 물론 일·가정 양립 정책까지 한...

故 이선균 ‘마약 의혹’ 최초 제보자, ‘배우 출신’ 그녀였다

배우 고(故) 이선균(48)씨와 관련한 경찰 수사의 시발점은 일명 ‘유흥업소 여실장’이 아닌 여배우 출신 협박범의 제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