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24시] 남해군, 남해 힐링빌리지 민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경남 남해군은 창선면 진동리 장포마을 일원에 조성 중인 ‘남해 힐링빌리지’ 내 숙박시설 용지 민자 투자자로 에스씨홀딩스(주)와 쌍용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13일 ...

제 모습 드러내는 함양의 체육 인프라…전지훈련 메카 도약

경남 함양군이 추진 중인 체육 인프라 확충사업이 하나둘씩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함양군은 이 사업이 군민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남부내륙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잡...

[하동24시] 하동 편백휴양림에 김용지 선생 흉상 제막

경남 하동군은 30만㎡의 편백림을 기부채납한 독림가 故 김용지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하동 편백 자연휴양림에 선생의 흉상을 세우고 전시관을 개관했다.26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

비극적 역사 품은 건물 어떻게 보존해야 할까 [김지나의 문화로 도시읽기]

서울 도봉구에는 1970년에 만든 대전차방호시설이 있었다. 대전차(anti-tank), 즉 탱크의 공격에 대비하는 군사시설이다. 이 지역은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침략로였다고 한다...

[예천24시] 郡, 삼강문화단지 민자 유치로 머물러가는 관광지 기틀 마련

예천군은 지난 2월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정연희 ㈜송암개발 대표이사, 관계자, 실‧과‧단‧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강문화단지 민자 시설 건립을 위한 ...

경남 사천IC 배후부지 도시개발사업 금융 약정 체결

자금 부족과 민간출자자 변경으로 지난 6년간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었던 사천IC복합유통상업단지 도시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7일 사천시에 따르면, 사천IC도시개발(주)와 ...

[경남24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사전예매 할인에 관광지 혜택은 ‘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주춤해진 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한 입장권 사전예매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일 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입장권 1차 사...

[롯데를 만든 남자] 신동주50%, 신동빈37% 지분이 ‘형제의 난’ 씨앗

한국에서 당한 두 번의 ‘배신’은 신격호에게 트라우마가 될 만했다. 중화학공업화의 꿈은 1979년 호남석유화학을 인수하면서 겨우 현실화됐다. 여수석유화학이 일본의 미쓰이석유화학과 ...

방역 뒤흔든 ‘미인가 교육시설’…정부, 사각지대 구멍 막는다

IM선교회발(發) 코로나19 집단감염 규모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방역을 위협하고 있다. 정부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미인가 교육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종교시...

경남 진주시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김천 이전 반대”

경남 진주시는 27일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의 김천 이전에 대해 “혁신도시 조성 취지에 어긋난다”며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어 김천과 진주 두 도시의 갈등 해소와 상생협력 방...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 “변화와 혁신 이를 때 군민이 행복하다”

“취임 이후 한 번도 바뀌지 않은 목표가 있습니다. 군민 행복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가 변화해야 합니다.”진취적인 성격으로 알려진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는 이날도 공직사회를 향해...

카페, 헬스장 문 연다…거리두기, 무엇이 달라지나

오는 18일부터는 카페도 식당처럼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을 할 수 있다. 스키장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도 해제되고 종교활동은 인원을 제한한 상태로 대면 예배가 허용된다.중앙재난...

역사의 조각마다 자원이 되는 ‘송프란시스코’ [김지나의 문화로 도시읽기]

평택은 미군의 도시다. 2017년 용산의 미8군 사령부가 평택으로 이전한 이후, 이 도시에 드리운 미군의 존재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듯하다. 주한미군이 평택에 새로 마련한 둥지인 ...

[영덕24시]영덕군, 코로나 방역 강화 2주간 연장

영덕군은 정부의 코로나19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2주간(1월17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방역 대책을 강화하키로 했다.군은 지난 1월1일 공무원과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영덕해맞...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안 한다…‘5인 금지’ 전국 확대

정부가 3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를 오는 1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연말연시 방역대책’이던 여행·모임 제한 등도 연장한...

‘건물주 자영업자’도 최대 300만원…재난지원금, 누가·얼마나 받나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에 현금으로 지원금을 주는 내용의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29일 발표했다. 전국민에 지급된 1차 재난지원금, 소상공...

김영록 전남지사 “경제회복에 총력…행복 체감 전남 만들겠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8일 “올 한해는 코로나와 재해로 도민의 안전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며 “내년에는 도정목표 실현을 위한 8대 전략인 청정‧그린‧바이오‧첨...

“4명씩 쪼개기 식사, 안됩니다”…전국이 시험대 올랐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한 전국적인 연말연시 특별 방역대책이 24일부터 본격 시행됐다.방역 당국과 지자체의 벼랑 끝 '핀셋 방역' 조치인 '5인...

경남도, 24일부터 식당서 5인 이상 모임 금지

경남도가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난 1주간 전국 일 평균 9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경남지역 환자도 증가한 데 따른...

벼랑 끝 ‘특별방역’ 먹힐까…연말연시, 무엇이 바뀌나

국내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한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이 24일 0시부터 내년 1월3일 자정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성탄절과 연말연시를 활용한 모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