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생과 평화의 대통령 될 것…공정한 韓 만들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일 “위기를 극복하는 경제 대통령, 민생과 평화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대선후보 방송연...

[창원24시] 창원시-창원대학교, 이차전지 전문 인재 육성 협약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2일 창원시청에서 창원대학교와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원 설립·지원과 ...

민상헌 코자총 대표 “영업제한 조치 부당, 집단소송 나설 것”

“영업시간 제한 완전 철폐, 그리고 완전한 손실보상이다.”민상헌 코로나피해자영업자총연합(코자총) 공동대표(69)는 지난 20일 시사저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코자총의 목표’를 이같...

권영세 “李, 가는 곳마다 네거티브…최소한의 품격 지켜달라”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운동을 겨냥해 “가는 곳마다 네거티브, 마타도어, 편 가르기를 한다”고 비판했다.권 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

대선 선거운동 시작되자 ‘네거티브’ 극심해진 이유는?

엽기 굿판부터 의자 위 구둣발, 실내 흡연, 성형까지. 최근 여야가 상대 대선후보를 향해 제기한 무수한 의혹들이다.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상대 일거수일투족을 공격하는...

[대선 연금·복지] “이재명 정부에선 국가가 ‘돌봄’ 책임진다”

“5대 돌봄 국가책임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복지 공약을 총괄하고 있는 문진영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장(서강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이재명 정부’에서 체감적으로 가장...

[대선 연금·복지] “윤석열 정부에선 전 국민에 고품질 사회 서비스 제공”

“해답은 사회 서비스 복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복지 공약 전반을 설계한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선대위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정책본부장)가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

[대선 토론] 단일화 물 건너갔나…안철수, 윤석열 향해 ‘맹공’

‘야권 후보 단일화’가 여의도 화두로 부상했지만 대선 토론에서 야권 두 후보가 연일 부딪혔다. 특히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정책과 정치 철학 전반에 걸쳐 ‘...

도 넘은 편파판정에 反中 정서 폭발, 대선판 흔들까

제 20대 대선을 한 달 앞두고 개막한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대선 판도의 ‘돌발 변수’로 평가받는 분위기다. 개막식에서의 한복 논란과 쇼트트랙 경기에서의 편파판정 시비 등이 한국 ...

[한강로에서] 더하기, 빼기 말고 곱하기

SNS 글을 읽다 보면 가끔 뜬금없는 산수 문제가 불쑥 튀어나와 골머리를 앓게 한다. 문제 자체는 그야말로 초등학생에게 어울린 만한 수준인데, 수학에 서툰 사람들에게는 이것도 말 ...

이재명의 분열, 윤석열의 오만 [쓴소리곧은소리]

대선이 한 달 남았다. 짙은 안개에 싸였던 승패의 시계(視界)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정권은 윤석열로 교체될 것인가, 이재명으로 재창출될 것인가. ‘다이내믹 코리아’-. 언제 무...

[대선 외교안보] 박노벽 “한 번의 전쟁보다 수천 번의 대화가 훨씬 낫다”

“실용적인 선도국가 외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외교안보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박노벽 민주당 선대위 외교특보단장은 ‘이재명 독트린’을 이렇게 설명했다. 박 ...

이재명 “연1%대 금리로 최대 300만원…극저신용대출 확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일 “경기도에서 시행했던 극저신용대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공약했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15번째 ‘명확...

[대선 외교안보] ‘북풍’은 좌우 어느 쪽으로도 불지 않는다

[편집자 주]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가장 민감한 이들과 둔감한 이들은 누굴까. 아이러니하게도 모두 한국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북한은 새해 들어 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하며 한반도의 긴...

與, ‘사드 추가배치’ 尹에 “무식해서 용감하냐…본인 집 앞에 배치하라”

더불어민주당은 설 당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사드 추가배치’를 약속한 것에 대해 “무식해서 용감한 것이냐”며 “안보 포퓰리즘 행태에 충격”이라고 비난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윤...

불붙는 ‘외국인 건보’ 논란…李 “혐오 조장” vs 尹 “희대의 선동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외국인 건강보험 제도 개선’ 공약을 두고 정치권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 후보를 향해 “혐오를 조장한다”고 비판하자, 국민...

후보들 도덕성 기대치 워낙 낮아 네거티브 영향도 미미 [유창선의 시시비비]

얼마 남지 않은 대선이 ‘2강 1중’ 구도로 전개되는 모습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선두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

안철수 “文정부 고용정책 실패…고용세습 뿌리 뽑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6일 문재인 정부의 고용정책을 비판하며 “청년의 공정한 취업 기회를 박탈하고, 사회통합을 저해하는 ‘현대판 음서제’인 고용세습을 완전히 뿌리 뽑겠다”고 밝...

安 “진짜 ‘광화문 대통령 시대’ 열겠다…제왕적 대통령 탈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4일 “집권하면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근무하겠다”며 “진짜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안 후보는 오전 국회 본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

‘反노동 노선’ 정한 안철수, 타임오프제·노동이사제 반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최근 민주노총을 겨냥하면서 노동 현안에 대한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24일엔 “공무원과 교원의 타임오프제 법제화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민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