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도 쓰지 않고 입는다”…명품 모자 ‘아네모네’ 헤드웨어 런칭
  • 강일구 기자 (kgb019@sisajournal.com)
  • 승인 2020.12.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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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헤드웨어’ 전문 명품 브랜드 ‘아네모네’…‘스타일 세터’들의 새로운 핵심 아이템으로
패션 감각 살리는 럭셔리 아이템…스털링 실버, 리리 지퍼, 크리스털 등 차별화된 세련미 선사

이젠 모자도 쓰지 않고 ‘입는 시대’가 열렸다. ‘스마트 웨어’와 ‘페이스 웨어’ 등 ‘트렌드 세터’들을 위한 패션 아이템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헤드웨어’로 일컬어지는 모자가 ‘패피’들의 핵심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국내 최초의 ‘헤드웨어’ 전문 명품 브랜드를 표방한 ‘아네모네’가 있다.

'가장 높은 곳에서 나를 표현하다'라는 컨셉으로 탄생한 ‘아네모네’는 첫 인상의 형성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얼굴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개성적인 패션 감각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 아네모네
ⓒ 아네모네

아네모네의 스털링 실버 (Sterling Silver) 소재를 적용한 정교한 세공은 특유의 럭셔리한 감각을 뽐내준다. 체인 디자인과 실버925 참 팔찌 디자인 컨셉(Silver 925 Charm Bracelet Concept Design)의 디자인은 독특한 패션 감각을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또 해외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되는 리리 지퍼(Riri Zipper)를 적용한 헤드 조절 방식은 사용이 편리하면서도 개성적 패션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치다.

이와 함께 정밀한 커팅과 세팅을 통해 장식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은 평범한 헤드웨어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세련미를 선사한다. 미국 듀폰사가 개발한 쿨맥스 (COOLMAX) 4채널 속건성 섬유를 적용한 스웨트 밴드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여 곰팡이나 악취에 대한 저항력도 우수하다.

‘아네모네’는 블랙과 화이트 라인으로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간에 따라 ‘아네모네 스페셜 시그니쳐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네모네 박수경 대표는 “이번 아네모네 헤드웨어 런칭을 통해 국내 모자 시장내 굳건한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해외 사장의 진출을 추진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네모네의 다양한 라인업과 미래를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네모네’의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anemonemal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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