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아는 만큼 챙기는 연말정산 ‘꿀팁’

‘13월의 보너스’인가 ‘13월의 세금 고지서’인가. 연말정산을 챙겨야 하는 시일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 과거보다 절차가 간소해졌고, 매년 하는 연말정산이지만 여전히 알쏭달쏭한 부...

지방사립대, 재학생 등지고 곳간 채우기에 급급

사상 초유의 사립대 등록금 환불 판결 후 1년이 지났다. 하지만 이들의 무분별한 적립금 비축 행태는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내에선 학생은 뒷전이고 곳간 채우기에 급급하다는 지적...

[하남브리핑] ‘영구임대아파트 자살예방 모델’ 행안부장관 표창

경기 하남시의 ‘개발도시형 영구임대아파트 자살예방 모델 개발’ 정책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정책은 올해 6월에도 특별교부세 지원 대상에 선정돼 7000만원의 특별교부세...

조국, 두 번째 소환서도 ‘진술 거부’한 속내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前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 11월19일(화)소종...

길어지는 ‘조국 수사’…더 예리해지는 칼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조 전 장관 앞에서 잠시 속도조절에 들어간 분위기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1월14일 1차 소환조사에 이어 일주...

조국의 침묵…2차 檢조사에서도 진술거부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2차 검찰 조사에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진술거부권을 행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11월21일 오전 9...

‘밀양신협’ 총자산 1000억 달성 눈앞…새 사옥 건립도 박차

“낡고 활력을 잃었던 밀양 재래식시장이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누각인 영남루를 중심으로 밀양아리랑전통시장 일원과 내이동 진장마을이 문화·예술 거리로 바뀌는 ...

[성남브리핑] 관급 건설사업장 ‘필수 공종’ 누락 3곳 적발 행정조치

경기 성남시가 도급액 5억원 이상의 대규모 관급 건설 사업장 4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현장 감사를 벌여 12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필수 공종을 누락한 3곳의 부실 설계 사업장을 적...

“일류대 코넬 가려고…?” 유학파 이준석이 말하는 조국 딸 허위 스펙의 전말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前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 11월12일(화)소종...

‘턴 투워드 부산’ 세계 22개국 부산 유엔기념공원 향해 묵념

세계 22개국이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향해 1분간 묵념하는 ‘턴 투워드 부산’ 행사가 11월11일 열렸다. 유엔기념공원(UN Memorial Cemetery)엔 6·25 전쟁 때...

[수원브리핑] ‘광저우 수출입상품 교역회’ 153만 달러 수출상담

경기 수원시 관내 5개 우수 중소기업이 중국 최대 규모의 소비재박람회인 ‘2019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 3기(Canton Fair)’에 참가해 153만4000달러(17...

[광주브리핑] ’상처만 남긴‘ 광주 상무·치평중 통합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해온 광주 상무중·치평중 통폐합 계획이 무산됐다. 두 학교는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그러나 투표 결과, 학부모들의 반대로 상처만 남긴 채 물거품이 됐다....

[가평브리핑] 자라섬 남도 일원서 농업용 방제드론 첫 시연행사

경기 가평군이 자라섬 남도 일원에서 농업용 드론 시연행사를 가졌다.18일 가평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시연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군 농업인단체협의회원 및 농업인 관계자 등...

[앵그리 틴에이저] 비행기 대신 기차 타고, 고기 소비 줄이고…

“기후 위기로부터 살기 위해 우리는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지난 9월27일 ‘미래를 위한 금요일’ 기후파업 운동을 위해 모인 6만 명 시민의 간절한 외침이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

조국 사퇴에 근심 깊어진 언론들…“돌아오라, 손석희!” 왜 나왔나

“돌아오라, 손석희!” 지난 9월28일 JTBC 《뉴스룸》 생중계 보도에 손팻말이 등장했다. 마이크를 쥔 JTBC 기자가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 ‘검찰개혁’ ‘조국수호’ 촛불집회...

조국 사태 여파 재계로 전방위 확산

‘조국 사태’의 여파가 재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태에 사명(社名)이 오르내리면서 곤욕을 치르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로선 정경유착에 대한 의혹만 무성할 뿐 이...

‘조국 일가 수사’ 4대 의혹, 관전 포인트 총정리!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논란이 두 달째 계속되고 있다. ‘조국’이라는 키워드는 지난 두 달 사이 대한민국 전체를 통째로 빨아들였다. 사생결단식 대치는 다른 모든 이슈를 덮기에 ...

일자리委 부위원장이 꼽은 인상적 기업은?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현장을 중시한다. 취임 후 1년4개월 동안 수많은 기업들을 찾아 현장을 살폈다. 이 부위원장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기업이 어디였는지 물었다. 그는 ‘...

‘제2의 청문회’ 작정한 한국당…여야, 대정부질문서 격돌

조국 법무부 장관이 9월26일 임명 후 처음으로 국회 대정부질문 무대에 오른 가운데, 여야가 불꽃 튀는 공방을 벌였다. 야당 의원의 공세에 대정부질문은 제2의 ‘조국 청문회’를 방...

[세습 사회] ‘조국 사태’ 입시 특혜는 도덕성 문제 아닌 법적 문제

헌법은 제11조에 평등의 원칙을 규정하고 있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해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