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24시] 인천 아암대로 갯벌 해안산책로 개방

인천시는 남동구 아암대로 갯벌 해안산책로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산책로는 해안선을 따라 둘레길을 잇는 친수형 탐방로 조성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착공해 최근 완료...

‘처가 카르텔’ 논란인데…尹 약속한 ‘특별감찰관’ 어디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와 관련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대통령 친인척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특감) 임명 필요성이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 윤 대통령...

[대구24시] “동성로 옛 명성 되찾는다”…대구시, ‘관광특구 지정’

대구시가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대구 최대 상권 동성로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시는 6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동성로 일대를 지역 최초 관광특구로 조성하는 ...

[창원24시] 30년 지난 노후 주택 70%…창원시, 성호지구 새단장

경남 창원시는 5일 마산합포구 성호동, 추산동 일원 ‘성호지구 새뜰마을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4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

“미래와 역사가 공존하는 역동적인 대구 중구 만들겠다”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를 품고 있는 중구는 경기 침체와 부도심 개발, 코로나19 여파가 맞물리면서 100년 역사의 향토기업 대구백화점이 문을 닫는 등 중심 상업지역이 쇠퇴의 길...

해운대 유명 콘도에 붙은 ‘노상방뇨’ 금지…“관광객에 창피해”

부산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인 해운대구의 유명 콘도가 수년째 영업이 중단돼 지역에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콘도 주변이 청소년 비행이나 범죄를 유발할 ...

[인천24시] '치맥' 말고 ‘맥강’ⵈ15일 인천항서 외국인 3000명 파티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5일 인천 중구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K-pop과 함께하는 ‘1883 인천맥강파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해외에서 온 관광객 ...

[인천교육 24시] 인천 고교생들, 교육감 추천으로 해외 대학간다

인천의 고교생들이 교육감 추천으로 호주와 인도네시아의 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 됐다.인천시교육청은 호주 테입 퀸즐랜드(Tafe Queensland) 대학교,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

[컨퍼런스G 2023] “불확실성의 시대 ‘4R’ 지켜야 살아남는다”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卽變 變卽通 通卽久).’ 주역 계사전의 유명한 구절이다.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영원하다’는 뜻이다.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공포...

[인천24시] 인천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든다

인천시가 어린이집의 영·유아 급식비를 인상한다. 인천시는 전국의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들에 대한 급식의 질을 높이고 유치...

[함안24시] 함안군, 농촌 빈집 새 단장…인구 유입 박차

경남 함안군은 경관 개선과 인구유입을 위해 ‘농촌빈집활용 맞춤형 주거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최근 군 단위 지자체의 주요 현안으로 인구감소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

대전시, 문화 인프라 확충…“중촌근린공원에 제2시립미술관 착공”

2026년 중촌근린공원에 제2시립미술관이 착공되는 등 대전 동·서 지역 간 문화 격차가 해소된다. 또 도시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원로예술인 특화전시관을 조성하고, MZ세대가 열광하...

“과욕이었다” 열정페이 논란에 결국 고개 숙인 평산책방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있는 평산책방이 '열정페이' 논란을 촉발한 자원봉사자 모집을 철회했다.평산책방은 8일 오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자원봉사자 모집...

남양주시, '장애전문어린이집' 추진 의지 있나…예산 투입만 한 채 '4년째 헛바퀴'

경기 남양주시가 장애인복지증진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장애전문어린이집 건립사업이 4년째 표류하고 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장애전문어린이집 건립사업은 금곡동 152-60번지 문화공원 내...

공공사업도 손댄 인천 전세사기단…“일방적 공사 중단”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일당이 아파트·빌라 건축 사업뿐 아니라 공공부문 사업에도 손을 댔다가 일방적으로 공사를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다.27일 인천시 동구 등에 따르면, 구는 202...

“허허허” 앞치마 두른 책방지기 文…첫 날 1000명 다녀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 '평산책방'을 열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돌입했다. 문 전 대통령은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책을 계산하거나 추천하는 등 ...

[대전24시] SK온, 유성구에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신설한다

SK온이 대전에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등을 짓는다. 대전시는 24일 대전시청에서 대한민국 전기차 배터리 기술의 선두주자인 ‘SK온’과 47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이건희 컬렉션’ 전시할 이중섭 작품 확보 나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14일 제주도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을 방문했다. 오는 6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개막 예정인 ‘이건희 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에서 선보일 이중섭 화가의 추가 작품...

[청송24시] 청송군, 추가경정예산 5140억원 편성…본예산 대비 10.3% 증액

경북 청송군은 지역 민생경제 회복과 생활SOC사업 확대에 중점을 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청송군의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5140억...

수십 년간 쓴 이름 버리는 재계, 약일까 독일까 

사명(社名)은 회사의 정체성을 담은 얼굴이나 마찬가지다. 적게는 십여 년에서 많게는 수십 년간 사용한 브랜드들이 재계에 적지 않다. 이 사명을 변경하는 일이 최근 재계에 유행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