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반 2024-03-29 ‘아들이 날 죽이려’…망상 사로잡혀 며느리 살해한 70대男 망상에 사로잡혀 며느리를 흉기로 살해한 70대 시아버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형사11부(이종길 판사)는 70대 남성 A씨의 살인 등 혐의 선... 국회/정당 2024-03-29 법원, ‘소나무당 대표’ 송영길 보석 신청 기각…총선 유세 무산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돼 구속 상태로 재판받고 있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보석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송 대표와 가족들이 ‘한 번만 총선 유세할 수 있게 ... 사회 일반 2024-03-29 반년 간 ‘공무원 살해’ 협박한 40대…47차례 반성문에 ‘집행유예’ 감형 SNS를 통해 약 6개월 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을 살해하겠다고 댓글로 협박한 40대가 항소심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방법원 형사1부(심현근... 사회 일반 2024-03-29 “딸 원해” 아기 5명 물건처럼 사들여 유기·학대한 40대 부부 미혼모들에게 접근해 신생아 5명을 사들여놓고 유기하거나 학대한 40대 부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형사11단독(장민주 판사)는 이날 아동복지법상... 사회 일반 2024-03-29 법정 선 이재명 “총선 전 귀한 시간 내 출석…정치검찰이 노린 결과” 4·10 총선 선거운동을 이유로 거듭 재판 연기를 요청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정에 출석하며 검찰을 작심 비판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 총선 2024-03-29 이재명 “압도적 다수? 큰일 날 얘기…방심 노린 작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일각에서 (4·10 총선에서) 무슨 과반수를 넘어서 압도적 다수 얘기들을 하고 있던데 정말 큰일 날 얘기”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서울지방법... 경제 일반 2024-03-29 발목 잡던 ‘오너리스크’ 떼어냈다…사명에서도 ‘남양’ 지울까 남양유업(남양)의 새 주인이 된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본격적으로 회사 경영에 나서게 되면서, 60년간 이어온 남양의 ‘오너 경영’이 종료됐다. 주인이 바뀐 남양은 생애주기 전반을 ... 산업/재계 2024-03-29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뒤안길로…한앤코 체제 본격화 남양유업의 새 주인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인수 3여 년 만에 본격적인 회사 경영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남양유업은 29일 강남구 1964빌딩에서 정기 주주... 사회 일반 2024-03-29 ‘증원 반발’ 전공의 측 “지방의대 증원, 수도권 대학으로 연쇄 피해” 정부가 비수도권 의대 입학 정원을 대폭 증원한 것을 두고 전공의와 정부 간 법적 공방이 벌어졌다. 정부는 의대 증원 지역이 아닌 서울 소재 전공의가 비수도권 의대 증원을 문제 삼을... 국제 2024-03-29 러 “모스크바 테러범들, 우크라서 재정 지원받았다”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에 우크라이나 측이 연관된 증거가 포착됐다고 러시아 사건 조사위원회가 28일(현지 시각) 주장했다. 조사위는 이날 “구금된 테러범들에게서 압수한 기술 장... 글로벌경제 2024-03-29 ‘가상화폐 왕’의 몰락…美법원, FTX 창업자에 징역 25년 선고 미국 법원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고객 자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공동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32)에게 징역 25년형을 선고했다.28일(현지... 산업/재계 2024-03-28 ‘한미’ 임종윤·종훈 형제의 ‘대역전승’…한미-OCI 통합 물 건너갔다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이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의 승리로 끝났다. 아울러 OCI그룹은 통합절차를 중단한다고 밝혔다.28일 경기 화성시 라비돌 호텔에서 열린 한미그룹 ... 사회 일반 2024-03-28 ‘물건 훔친 아이 찾는다’ 사진 게시한 업주 벌금형…왜? 무인점포에서 물건을 결제하지 않고 가져간 아이를 찾는다며 얼굴 등이 담긴 게시물을 점포에 붙여놓은 업주가 법원서 명예훼손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일부 점포에서 물건을 훔친 사람이라며... 사회 일반 2024-03-28 ‘분신 택시기사’ 故방영환씨 폭행한 대표 징역 1년6개월 완전월급제 도입 등을 요구하다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 방영환씨를 폭행∙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회사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8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손승우 판사는 근로기... 사회 일반 2024-03-28 “너 없인 못 살아”…전 여친 직장 쫓아가 흉기 휘두른 30대男 헤어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 신고당하자 직장으로 찾아가 흉기난동을 벌인 30대 남성이 징역 15년형을 확정 받았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이날... 사회 일반 2024-03-28 한동훈 집앞에 흉기 둔 40대男…‘징역 1년’에 “국가가 괴롭힌다” 고성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법무부 장관 재직 시절 그의 자택 앞에 흉기를 놓고 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 사회 일반 2024-03-27 ‘父 마약투약’ 익명 제보한 친딸…가족들 지키려 실명 밝혀 1심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던 40대 남성이 2심서 형량이 가중됐다. 해당 남성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보했던 딸이 부친의 가정폭력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고자 자신의 실명을 밝힌데... 산업/재계 2024-03-27 숨 가쁜 ‘한미 경영권 분쟁’ 레이스…소액주주에 막판 읍소 전략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통합에 분수령이 될 정기 주주총회에 하루 앞둔 가운데,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과 임주현 사장 등 모녀 측과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소액주주 표심을 얻기 ... 총선 2024-03-27 진보당의 반란 가능할까…노정현 對 김희정 ‘연제구 매치’ [총선 빅매치] 여야 모두 승률이 높은 ‘텃밭’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총선마다 승패가 달라졌던 지역구도 적지 않습니다. 선거의 향배를 가른다는 ‘구도’와 ‘바람’이 시시각각 변하는 지역구... 국회/정당 2024-03-27 호남 이어 대구까지 흔들…전문가들이 본 ‘조국 바람’ 이유 공천 파동, 막말 논란, 이종섭 주호주대사 등 용산발 리스크. 이들과 더불어 4‧10 총선 정국을 뒤흔든 핵심 ‘변수’로 빠짐없이 지목되는 존재가 있다. 조국혁신당. 당명을 확정짓...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