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시간’은 다시 찾아올까…尹과 각 세울까, 오월동주 이어갈까

“총선 패배는 아쉬웠지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처럼 젊고 인기 있는 인물이 국민의힘에 아직 없다. ‘한동훈의 시간’이 다시 올 수밖에 없지 않겠나.” 4·10 총선 패...

권영세, ‘尹 오찬 거절’에 “한동훈이 잘못했다 생각”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건강상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 오찬 회동을 거절한 것과 관련해 “한 위원장이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권 의원은 23...

‘비윤 한동훈’ 될까…본격화된 신구권력 갈등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초청을 ‘건강상 이유’로 거절한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세 번째 ‘윤·한 갈등’이 본...

홍준표 “한동훈, 특검 준비나” 韓측 “차기 견제하나”…與, 때 아닌 설전

‘총선 참패’ 후폭풍에 휩싸인 국민의힘이 ‘한동훈 책임론’을 두고도 내부 설전을 벌이고 있다. 당내 원로인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본인에게 ...

총선 패배 전망에 ‘입지 흔들’…한동훈의 운명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패배가 전망되자 일찍이 개표 상황실을 떠나 장고에 들어갔다. 이번 총선에 대한 소회와 거취에 대한 입장 등에 대해서는 11일 발표...

출구조사 결과에 ‘정적’…침통함 속 자리 뜬 한동훈[선택 2024] 

4·10 총선 투표 종료 직후인 10일 오후 6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확인한 국민의힘은 침통함 속 무거운 정적에 휩싸였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을...

1석이라도 더…보수 진영 ‘막판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변수로 ‘단일화’가 거론된다. 일부 지역에서 보수 성향 후보 2인이 경합을 벌이는 사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윤석열‧한동훈‧이재명 명운 걸린 ‘운명의 일주일’ [총선 D-7]

일주일 뒤 대한민국의 명운, ‘윤석열‧한동훈‧이재명’ 3인의 운명이 결정된다. 총선에서 여당이 패하는 순간 윤석열 대통령은 ‘레임덕’ 위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반면 국민의힘이 ...

“용산에 민심 잘못 전해” “尹 사과하셔야”…與 일각, 대통령실에 성토

4·10 총선이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도권에 이어 영남 일부에서도 국민의힘이 열세하는 여론조사들이 발표되자, 일부 후보들이 용산 대통령실을 향한 아쉬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20년 지기’ 尹-韓의 ‘갈등 손익계산서’

총선을 10여일 앞두고 대통령실과 여당 사이 미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모습이다. 대통령실의 인사와 여당의 공천을 두고 서로가 불신, 불만을 드러내면서다.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귀국과 ...

국민의힘, 최후 방어선도 무너지나…‘한강벨트’ 참패 위기

“지지율 급락, 전망이 아니라 실제로 나타나”(김경율), “중도층 마음 냉담해져”(윤희숙), “선거 져도 된다는 건 역사에 죄인”(한동훈).최근 국민의힘 인사들의 말에서 위기감이 ...

이준석 “로봇 한동훈, 로봇 주인 尹…韓, 대통령 당무 개입 고리 끊어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한 위원장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의 당무 개입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로봇 주인’...

與김경율 “이철규, 내가 심으려는 사람 비례 명단에 없냐는 것”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20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에 반발한 이철규 의원의 발언에 대해 “번역하자면 ‘왜 내가 심으려는 사람이 비례대표 명단에 없냐’로 요약할 수 있지 ...

지도부 우려에도…與,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유지 결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5·18 관련 과거 발언들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대구 중·남구) 변호사에 대한 공천 결정을 유지하기로 12일 의견을 모았다. 지도부 일각에서 ‘공천 취소를...

홍준표 “패거리정치 난무하는 암울한 시대…총선 계기로 정리되길”

홍준표 대구시장은 4월 총선을 계기로 “패거리정치만 난무하는 혼란상이 정리됐으면 한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느 시대에도 반대논쟁은 있을 수는 있지만 지...

‘이재명 덕분’에 ‘윤석열 때문’에 화약고 ‘관리’한 한동훈

“조용하다.” ‘한동훈표’ 22대 총선에 대한 국민의힘 공천에 지금까지의 정치권 평가는 대체로 일치한다. “노이즈(잡음)를 최소화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잘하고 있다”(이철희 전 청와...

“운동권 대부가 정청래 잡아라”…與, 마포을에 함운경 전략공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대표주자’로 불렸던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을 서울 마포을에 전략 공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지역구는 더...

尹대통령 상승세에 김건희 여사 활동 재개?

이른바 ‘명품백 수수’ 논란에 중심에 선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네덜란드 순방 후 약 두 달간의 침묵을 깨고 모습을 드러냈다. 당정 간의 갈등이 봉합되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

이재명-원희룡 ‘미니 대선’ 확정…권영세·나경원에 추미애·전현희 맞붙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발표가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여야 대진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위원장 정영환)는 2월14일부터 17일...

김경율 “조국, 국민 눈에 일개 잡범에 불과…5·18 묘역서 광주 능멸”

‘조국 흑서’의 저자인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1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겨냥해 “국민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일개 잡범에 불과하다”고 직격했다.김 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