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2002-06-10 잊혀 가는 주검, 끝나지 않는 오열 발길이 닿지 않아 수풀만 무성했던 김해시 돗대산에 여러 갈래 길이 생겼다. ‘입산 통제, 시체 수색 중.’ 김해경찰서가 세운 표지판은 보이지 않게 치워져 있다. 20분 동안 걸어 ...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