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586 운동권 퇴장’ 등 3대 개혁은 명백한 청년공약”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청년최고위원 한 자리에도 10명이 넘는 후보들이 몰리고 있다. 이중 가장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는 후보는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다. 그는 전당대회...

윤석열 이어 안철수도…“촉법소년 14세→12세 하향 추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최근 청소년 강력범죄가 잇따르자 촉법소년 연령을 만 14세에서 만 12세로 낮추고, 청소년 범죄에 대해 ‘회복적 사법’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인터뷰] “수시 폐지 정시 전면화…준모병제 도입”

[편집자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본인을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강조한다. 정책은 대선의 승패를 가를 만큼 중요한 요소다. 차기 대통령은 집권하면 당장 코로나19 팬데믹, 부...

이재명 ‘청년’ vs 윤석열 ‘호국’…각각 대학언론·천안함 유족 만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7일 각각 청년과 천안함 유족을 만난다.이 후보는 이날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 대선 후보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청년과 소...

[차세대 리더-정치] 장예찬 윤석열 캠프 청년특보

국내 흔치 않은 ‘청년 시사평론가’로 정가의 흐름을 짚던 장예찬의 등판은 화제였다. 윤석열 후보가 공식 대선 출마도 하기 전에 그를 ‘픽’하면서 대선 정국에서 단숨에 관심의 대상이...

이재명 “청년 기본소득 年200만원…기본주택 우선 배정”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5일 청년기본법 시행 1년을 맞아 청년기본소득 연간 100만원과 자발적 이직에도 구직급여를 지급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이 지사 측 열린...

박영선, 野 단일화에도 정책 행보…“35층 규제 고쳐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아파트의 ‘35층 층고제한’ 규제와 관련해 “일률적으로 규제하는 것은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범야권 단일...

“20대가 투표 안 해서 나라가 이 모양이라고요?”

여기 여섯 명의 20대 청년이 있다. 각자 뚜렷한 정치적 주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위에서 “말 빨 좀 세다”는 소리를 듣는 나름 ‘청년 논객’들이다. 2월14일 저녁,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