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겸 스톰배’ 2일 개막
  • 경기취재본부 서상준 기자 (sisa220@sisajournal.com)
  • 승인 2019.10.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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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5개팀 2000여명 선수 참가 5개 리그별 토너먼트 방식 진행
서울 장충리틀야구장 등 2곳서 주말 9일동안 우승컵 놓고 선의 경쟁

전국의 유소년야구 145개팀 2000여명의 선수들이 5개 리그 우승컵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제18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겸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오는 2일 서울 장충리틀야구장 등 2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소년 야구대회 경기 자료사진.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유소년 야구대회 경기 자료사진.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 대회는 유소년야구에서 가장 권위있고 긴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 ‘공부하는 야구, 생활속의 야구, 즐기는 야구’를 지향하면서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와 야구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유소년야구 발전의 밑거름을 조성하고자 창설됐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고, 야구용품 전문기업 스톰베이스볼과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45개팀 2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주말에 9일간 열전을 벌인다.

연령별로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5) 등 모두 5개 리그 우승컵을 놓고 흥미진진한 승부를 펼치게 된다.

특히 전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500여명이 출전하는 초3 이하의 새싹리그(U-9)와 이벤트 경기로 학부모 대상의 파파스리그도 14개팀 200여명의 참가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야구 축제로 펼쳐진다. 새싹리그는 유치원생도 출전해 앙증맞은 플레이를 보여준다.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제주시 히어로즈유소년야구단 채창환 감독은 “전국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데 우리 선수들이 유소년야구 성지나 다름없는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의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승부를 떠나 서로 우의를 다지며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유소년기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전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상근 회장은 “한화이글스 김이환 선수를 배출한 것처럼 공부하고 즐기는 야구를 바탕으로 취미생활과 야구 선수의 꿈을 동시에 실현시켜주는 유소년야구 대회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KBO나 기존 야구협회에서도 전문야구 위주에서 벗어나 야구 저변 확대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유소년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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