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마트시티는 부동산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정문 앞에 10층 규모의 밀착복합상가 ‘갤럭시M타워’를 시공 중이다.
아산 탕정을 대표하는 밀착형 복합상가, 갤럭시M타워
갤럭시M타워는 아산 탕정 지역을 대표하는 리딩타워의 신화를 쓸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의 유일한 전문 메디컬 상가라는 점에서 투자 수익률과 미래 가치를 품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건물 준공 후 다양한 특화 업종이 입점하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M타워는 충남 아산시 탕정면 용두리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정문 바로 앞 이순신대로변에 자리 잡고 있다.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현재 6층까지 공사가 진행됐으며 내년 5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갤럭시M타워는 독보적 입지를 자랑한다. 삼성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양산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시티에 2025년까지 13조1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 외에 인근에 탕정산업단지와 탕정테크노단지, 선문대학교와 아산탕정신도시가 위치해 있다.
교통 여건도 탁월하다. 수도권 1호선 탕정역이 작년 10월말 개통됐고, 당진-천안 고속도로 아산IC는 올해 개통 예정이다. KTX/SRT 천안아산역은 차로 5분 거리이며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는 20분 내로 진입 가능하다.
갤럭시M타워는 삼성 근로자와 주변 거주민을 위한 근린생활, 학원, 메디컬, 오피스, 연회, 운동여가시설로 구성된 초대형 특급상가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대지면적만 2487㎡(752평)에 건축연면적은 2만2753㎡(6882평)에 이른다.
1~2층은 근린생활시설, 3~5층은 원스톱(One-Stop) 클리닉이 가능한 메디컬센터가 입점 예정이다. 6~7층은 교육서비스, 8~9층은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업체, 10층은 운동시설이 들어선다. 입주민의 편의와 고객 접근성을 위해 186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됐다. 현재 분양률은 사업 초기 계획보다 훨씬 높은 80%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