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역~용답역 방면 정상 운행중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지선 신호장애로 용답~성수 구간 양방향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는 4일 오후 2시7분 2호선 성수지선 신호 장애로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2시24분에는 트위터를 통해 열차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2시 41분경부터 2호선 성수지선 성수역~용답역 구간 열차 운행은 통제되고 있다. 2호선 본선(순환선), 신정지선 및 성수지선 나머지 구간 (신설동역~용답역 방면)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 중이다.
공사는 현장대응팀을 즉시 구성해 사고 복구조치를 하고 있다. 공사 측은 "사고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독] 전국 ‘석면 학교’ 명단 공개
[단독] ‘전처’가 밝힌 대우산업개발 한재준의 실체…“이 정도면 리플리 증후군”
범죄영화 뺨쳤던 ‘라임 몸통’ 김봉현의 도주극
동성제자 5명 성추행 혐의 男교사 구속송치…전수조사선 피해사례 ‘무더기’
‘中 비밀경찰서 의혹’ 중식당 대표 “정상적 영업장소…유료 설명회 열 것”
[단독] “모든 것은 목사의 것” 신도 딸 수차례 성폭행한 ‘인면수심’ 목사
팔리지 않는 아파트, 그 씁쓸한 추억
[단독] 가짜 이력으로 대우산업개발 CEO까지…‘두 얼굴’ 한재준의 실체
이어지는 연말 술모임…숙취 더 악화시키는 해장법 3
‘10초’ 만에 조기사망 위험 예측하는 방법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