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축구 예선전을 시작으로 항저우아시안게임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아시아인들의 스포츠 대축제인 이번 대회는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다. 원래는 4년에 한 번씩 개최되지만 코로나19의 중국 내 확산 여파로 1년 연기돼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5년 만에 성화가 다시 타오르게 됐다. 2023년에 열리지만, 공식 대회 명칭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인 이유다. 참가 선수들은 정식 종목 40개, 세부 종목 61개에 걸린 금메달 481개를 놓고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경쟁자와 싸운다. 역대 최다인 선수와 임원 1140명을 파견한 우리나라는 양궁과 수영, 태권도, 소프트테니스, 바둑 등 강세 종목을 앞세워 금메달 최대 50개를 수확해 종합 3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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