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성식품 기업 팜스빌이 ‘2023 K-ESG 경영혁신대상’에서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속 가능한 경영 혁신’을 꾸준히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팜스빌은 ‘인간의 건강수명 연장’을 목표로 설립된 건강기능성식품 기업이다. 먹는 것을 통해 건강을 다스려 온 선조들의 지혜에서 영감을 얻어 우리 몸에 가장 자연스러운 건강식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경영’ 선봉에 서다

팜스빌은 ‘애플트리 김약사네’와 ‘악마다이어트’ ‘비타민 스토리’ 등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해 운영 중이다. ‘애플트리 김약사네’는 1:1 전문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소비자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는 맞춤형 솔루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다. 현재 쇼핑몰 회원만 3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팜스빌이 선보인 브랜드들은 시장에서 그 가치와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그 결과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7년 연속 선정됐고,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역시 3년 연속 수상했다. 2021년에는 건강기능식품국제학술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병욱 팜스빌 대표는 “지속 가능한 경영의 선봉에 서서, 사회적으로 높은 신뢰를 얻고 환경적 가치를 보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K-ESG경영대상 수상은 기업의 경영 혁신적인 노력과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해석되며 앞으로 산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