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미국 등 10개국 총 1120명 선수 참여
"구단주 장민기 회장, 정명근 화성시장, '메종쇼당' 임직원에 감사"
"구단주 장민기 회장, 정명근 화성시장, '메종쇼당' 임직원에 감사"
'팀MK글로리아' 소속 김수용 프로가 21일 인천 서구 피에스타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23년 스톰컵 한국 볼링선수권대회' TV파이널(최종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볼링대회로,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볼링 국가대표와 미국 볼링 리그인 PBA와 PWBA 선수 등 10개국에서 총 1120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에 TV파이널에는 한국 김수용 프로를 비롯해 최종 6명이 진출했다.
김수용 프로(팀MK글로리아) 우승, 2위 미국 Chris via(크리스 비아, STORM), 3위 홍해솔(인천교통공사), 4위 베트남 Darren Tang(대런 탕, STORM), 5위 박동혁(한국체육대학교), 6위 대만 Muhd Jaris Goh(야리스 고 900GLOBAL)가 차지했다.
팀MK글로리아 김수용 프로는 "늘 한결같이 응원해준 구단주 장민기 회장, 정명근 화성시장, 프랑스 카페브랜드 '메종쇼당' 임직원, 경기장을 찾아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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