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먹거리로 글로벌 리더 된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이다. 수익을 안정적으로 내는 샘, 수익원을 확보한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하지만 영원한 샘은 없다. 물이 빈약해지거나 마르기도 한다. GE 같은 세계적인...

[세월호 100일] “딴것 필요 없어, 딸애가 왜 죽었나 그것만 알고 싶어”

그날 이후 모든 게 바뀌었다. 100일 가까이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다 수수께끼다. 수수께끼를 해결할 방법도 수수께끼다. 유가족은 때론 버스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때론 법정에서,...

막장 공천 드라마…23년 우정 짓밟히다

가히 ‘허동준의 난’이라 부를 만했다. 평소 조용하다 못해 적막함마저 감돌았던 국회 정론관은 7월8일 아침 몸싸움과 고성, 욕설로 아수라장이 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의 7·30 재보선...

이 더위에 맥주 놓고 누가 ‘갑질’ 장난?

지난해 5월 이른바 남양유업 사태로 불거진 ‘갑질’ 논란은 한동안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는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당시 남양유업 영업직원과 대리점주가 나눈 녹취 파일...

햄버거 좋아하는 13세 소년 ‘인조 인간’

“맥주를 좋아하나요?”(질문자)“나는 나이가 어려서 엄마가 허락하지 않아요. 지난번에 아버지가 술에 취해 들어오셨는데, 어머니의 잔소리가 엄청났어요.”(응답자)“그런 엄마에 대해 ...

‘배달민족’ 간식은 치킨이 역시 최고야

월드컵 기간 동안 치킨이 꽤나 팔려나갈 것이다. ‘치맥’(치킨+맥주)과 함께 새벽녘까지 축구를 보는 재미는 얼마나 쏠쏠한가. 환호와 열망 속에 치맥이 없다면 참으로 건조할 것이다....

치킨 가게나 한번? 자칫 퇴직금 다 날려요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흔히 내뱉는 말 중 하나가 ‘치킨집 한번 해볼까’다. 특별한 기술이나 경험 없이도 창업이 가능하고 창업비용이 5000만원 안팎으로 다른 아이템에 비해 많지...

고립된 분노가 ‘사회적 테러’를 낳다

5월28일 오전 11시쯤 서울 지하철 3호선 3339호 전동차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했다.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충격과 불안에 휩싸였다. 세월호 참사의 슬픔과 함께 2003년 대구 ...

단 한 명의 보스가 철권통치 하는 막강 패밀리

전문가들이 내놓은 브라질월드컵의 잠정 손익계산서를 들여다보면 개최국은 엄청난 빚에 허덕이고 FIFA(국제축구연맹)는 수조 원 넘는 이익을 거둔다. 한창 월드컵이 열리는 와중에도 분...

“코닥은 남 따라 하다 망했고 애플은 남과 달리해서 성공”

돈 스트릭랜드(Don Strickland) 스트릭랜드 앤 어쏘시에이츠(Strickland&Associates) 대표는 좋은 기업(good company)을 넘어 위대한 기업(gre...

[將軍들의 전쟁] #17. 양주 두 상자 순식간에 바닥 미국 측, 돌고 도는 폭탄주에 녹다운

청와대 국방보좌관 자리에서 김희상 육군 예비역 중장이 물러나고 해군 제독 출신의 윤광웅 전 비상기획위원장이 부임한 때는 2004년 1월말이었다. 한국이 미국의 이라크 파병 요구에 ...

TKR 구축 위해 남북 실무진 극비 접촉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통일이 대박’이라는 말이 한창 회자된다고 하지만, 중국 분위기는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 이는 중국 베이징의 한국 대사관에서 두 번째 근무한다는 한 참사공사관의...

별에서 온 남자에 대륙이 홀딱 빠졌다

#1. 3월23일 저녁 중국 상하이 시 서남부에 위치한 다우타이(大舞臺) 공연장. 낮부터 수천 명의 팬이 한국에서 온 한 남자 연예인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4000여 명의 관객...

중국 치킨집들, 전지현 업어줘야겠다

“눈 오는 날에는 치맥인데….” 종영한 SBS 드라마 에서 천송이(전지현)가 던진 이 한마디는 중국에 예전까지는 없던 ‘치맥 문화’를 만들어냈다. ‘치킨에는 맥주’라는 우리네 문화...

백두산 물 팔아보니 "힘들다"

2012년 12월은 농심에게 서러운 달이다. 15년 동안 공들여 시장 1위 제품으로 만든 ‘삼다수’를 빼앗긴 바로 그 시간이다. 연 매출 2000억원이 하루아침에 날아갔다. 광동제...

‘후쿠시마 괴담’에 어부들 시름 깊어

일본 최대의 어시장인 도쿄(東京) 도 직영 ‘쓰키지 시장’은 하루 거래 금액으로 따져 세계 1위를 자랑한다. 시장의 아침이 이른 것은 전 세계 공통이지만, 이곳 츠키지는 새벽 3시...

지분 0.1%에 웃고 운다

최근 재벌가의 트렌드는 ‘장남 승계’ 또는 ‘장남 올인’ 상속 방식이 무너지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재벌가에서 ‘대권 장남 이양’이 깨진 지는 오래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3남인...

전두환 장인 돈은 마르지 않는 ‘화수분’?

이규동 전 대한노인회 회장은 사위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군부 내 후견인이자 재산 관리인이었다. 거액의 추징금을 내지 않고 버텨온 전두환 일가는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돈이 나올 때마다...

민주당은 국회로 돌아가라

민주당은 아직도 서울광장에서 당무를 보고 있다. 지난 7월 국정원에 대한 국정조사가 여의치 않게 되어 국회를 뛰쳐나온 지 벌써 3주째다. 지난 8월10일에는 주최 측 추산 5만명이...

[단독] 원전비리 핵심 증인,“우리 회사는 MB 권력의 먹잇감이었다”

인터뷰는 5시간 동안 진행됐다. 장시간 이어지는 마라톤 인터뷰에도 70대 고령인 그의 목소리에는 갈수록 힘이 실렸다. 중간에 눈물을 한바탕 쏟아내기도 했다. 마치 그동안 쌓였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