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헤어질 결심? 이준석 “잔류 가능성 없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의 당내 잔류 가능성에 대해 “나는 가능성 없다고 본다”고 일축했다.이 전 대표는 13일 KBS라디오 《특집 1라디오 오늘》에 출연해 ‘1번 신당 창...

이재명 “우리 당, 총선서 단합·혁신 통해 반드시 이겨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우리 당은 내년 총선에서 단합과 혁신을 통해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13일 부산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

이언주, ‘기득권 내려놓겠다’는 김기현에 “어떤 기득권 말하는 건가”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김 대표가) 기득권 내려놓는다고 하는데 어떤 기득권을 말하는 건지 알 수가 없지 않나. 그래서 뭘 말하는 건가”라고 비판...

김민석, 이낙연에 연일 “사쿠라” 비판…비명계 “김민새의 셀프디스” 역공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당 창당을 시사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향해 연일 ‘사쿠라(변절한 정치인)’라는 표현으로 맹비난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1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이낙연, ‘李 신당은 사쿠라 노선’ 비판에 “대꾸할 가치 안 느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김민석 민주당 의원이 신당 창당을 모색 중인 자신을 겨냥, “사쿠라 노선”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대꾸할 가치를 안 느낀다”고 일축...

‘제2 명낙대전’ 발발하나…폭풍전야 민주당

총선을 4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분열 위기에 놓였다. 이재명 체제에 맞서 이낙연 전 대표가 탈당 및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다. 이 전 대표가 측근들에게 창당의 ‘실무적 ...

이준석 “국민의힘, 내년 총선서 83~87석…서울선 냉정하게 4석”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83~87석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이 전 대표는 1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에서 ...

“이재명 너 밑에선 아무것도 할 생각 없다”…‘원칙과 상식’, 탈당 임박?

더불어민주당 내 혁신계를 자처하는 비명(非이재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이 10일 국회에서 대규모 토크쇼를 열며 세 과시에 나섰다. 이들은 민주당 최대 리스크로 이재명 대표를 지목...

“계양을 출마” 원희룡의 승부수…이재명과 맞붙어 한동훈 밀어내기

“원희룡이 치고 나가고 있다.” 최근 여권에서 부쩍 이 남자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 개각과 대통령실 개편으로 여권의 ‘총선 시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여당에서는...

결국은 ‘李李신당’? 서로 “만날 준비됐다”는 이낙연‧이준석

최근 정치권을 휘감은 ‘신당설’의 중심에 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에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콕 집어 “때 되면 만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정치권 일각에서 두 ...

“정치적 대안 불가피, 준비 막 시작했다”…신당 띄우는 이낙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한민국 생존을 위해 정치적 대안이 불가피하다는 확신을 하게 됐다”며 창당설에 불을 지폈다.이 전 대표는 9일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의 출판...

김부겸 측근, “분당 된다면 일차적 책임은 이재명·친명·개딸에”

김부겸 전 총리의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정국교 전 의원은 최근 김부겸·정세균·이낙연 등 ‘문재인 정부 3총리’ 연대설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김부겸·정세균 전 총리는 민주당의 현...

암컷과 방울, 디올로 얼룩진 한국 정치의 비천한 모습 [쓴소리 곧은 소리]

한국 정치가 퇴보를 넘어 저질화로 치닫고 있다. 입에 담기조차 힘든 막말과 욕설이 난무하고 기획된 정치 공작이 버젓이 활개치고 있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한동훈, 이재명 추격…‘차기 대통령’ 선호도 격차 3%p [한국갤럽]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처음으로 오차범위 내에 들어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진행한 조사 결...

친문 의원이 당내 절대다수…文 전 대통령 움직임 주목

더불어민주당 내 원심력이 커지고 이낙연 전 대표 등 당내 인사들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자 정치권의 시선은 민주당 최대 계파인 친문(親문재인)계에 쏠린다. 여의도 정가에선 지금은 ...

[단독] “이낙연, 측근들에 ‘실무적으로 신당 준비하라’ 지시”

총선을 120일가량 앞두고 야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더불어민주당의 대권주자 중 한 명인 이낙연 전 대표가 연일 이재명 당대표를 정면 비판하며 신당 창당 가능성을 띄우면서다. ...

총선 ‘야당 승리해야’ 51%…尹 집권 후 최고치 [한국갤럽]

내년 총선에서 야당 승리로 현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는 ‘정부 견제론’이 과반으로 나타나, 여당 승리로 정부를 지원해야 한다는 ‘정부 지원론’을 크게 앞질렀다는 여론조사가 8일 발표...

‘이재명 사법 리스크’ 재판만 3건...김용 이어 정진상·김인섭 ‘측근’ 판결 줄줄이

한동안 잠잠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재부각되고 있다.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1월30일, 불법 정치자금 6억원과 뇌물 7000만...

[전영기의 과유불급] 이재명 경선 자금과 송영길 돈봉투의 미심쩍은 관계

2021년 5월2일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선출될 때 뿌려졌다는 돈봉투와 그해 10월10일 이재명 대선후보가 뽑힐 때까지 쓰였던 경선 자금과의 관계가 미심쩍다. 송영길의 자금원이 이...

“이낙연의 ‘개딸’ 팬덤 비판, 문재인 정부 땐 더 심했다” [시사톡톡]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일 이재명 대표를 향해 비판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하헌기 전 상근부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당시 당을 이끌었던 이낙연 지도부 역시 마찬가지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