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024-02-06 “들이받은 지 몰랐다” 배달원 사망 음주운전 20대 DJ 구속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50대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산업/재계 2024-02-06 “한국, 대주주 지분 승계 시 60% 할증…전 세계적으로 유례없어” “한국은 상속세율뿐 아니라 상속세 부과 방식도 OECD 국가 중 최악이다. 납세자에게 유리한 것은 하나도 없다. 가업 상속의 경우 상속세를 줄여주거나, 아예 면제해 주는 해외 선진... 산업/재계 2024-02-06 상속·증여세 폭탄에 발목 잡힌 한국 기업들 우리 기업들에 상속세는 ‘공포’ 그 자체다.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높은 세율 때문이다. 정상적으로 상속세를 납부할 경우 경영권 승계는 고사하고 기업의 영속조차 장담할 수 없을... 사회 일반 2024-02-05 목숨 걸고 불길 뛰어든 대가 ‘月 8만원’…“죽어야만 주목 받나” “불과 두 달 전 제주에서 한 소방관을 떠나보내고 쓰라린 가슴을 달래기도 전 경북 문경 화재로 두 분의 젊은 소방관을 또 다시 보냈다. 죽어야만 주목받는 조직인 소방을 위해 정부와... 사회 일반 2024-02-05 50대 배달기사 사망케한 ‘만취 벤츠’ 20대女…“들이받은 줄 몰랐다” 만취한 채 벤츠 차량을 몰다 50대 배달기사를 추돌해 사망케한 20대 여성이 구속기로에 놓인 가운데 해당 여성은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재남 서울중앙... 사회 일반 2024-02-05 50대 배달기사 목숨 앗아간 ‘만취 벤츠’ 20대女…구속기로 만취운전 중 50대 배달기사를 추돌해 사망케 한 20대 여성이 구속기로에 섰다.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5일 정례 기자간담회서 관련 질의에 “피의자를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한 후 위... 사회 일반 2024-02-05 “새벽에 시끄럽게”…정신병원서 손·발 묶인 환자 살해한 40대男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에서 같은 병실을 쓰던 다른 환자를 폭행해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5년형이 선고됐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살인... 국제 2024-02-05 美 안보보좌관 “이란 직접 반격시 신속·강력 보복” 요르단에서 미군 3명이 친이란 민병대 공격에 사망한 데 따른 보복 공격이 계속될 것이라고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확인했다.설리번 보좌관은 4일(현지 시각) 미 NBC... 사건사고 2024-02-05 만취사고 후 개 안고 ‘멀뚱’ 20대女…“사망자, 홀로 아이 키워” 공분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현장에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자신의 강아지를 끌어안고 있던 것으로 드러나 공분이 일고 있다.... 사회 일반 2024-02-04 생후 49일 쌍둥이 사망…20대 친모 구속심사 ‘묵묵부답’ 생후 49일 된 쌍둥이 자매를 침대에 엎어 재워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4일 오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Health 2024-02-04 고령층 지방간 특효약은 ‘햇빛·생선·영양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대다수는 고령자다. 대한당뇨병학회 지방간연구회 2022년 팩트시트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의 40.4%가 비알코올성 지방... 중기/벤처 2024-02-04 바보야, 중대재해법 문제 핵심은 ‘유예’ 아닌 ‘개정’이야 여야가 최근 50인 미만 기업들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놓고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핵심은 시행 유예가 아니라 근본적인 법 개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해당 법... 금융 2024-02-04 5년간 ‘사망자 명의’ 계좌서 빠져나간 돈 7000억…대출 실행도 49건 지난 5년간 사망자 명의를 도용한 은행 계좌가 1065건 만들어지고 예금 인출액은 7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출을 실행한 건수도 49건에 달했다.4일 금융감독원에 ... 사건사고 2024-02-04 여중생 딸 친구 죽인 ‘어금니 아빠’ 추악한 두 얼굴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그는 양의 탈을 쓰고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악마였다. 2017년 9월30일 중학교 2학년인 김아무개양(14)이 친구를 만나러 나간 후 실종된다. 딸이 귀가하지 않자 김양의 어머니는... 사건사고 2024-02-03 ‘암투병 가족’ 만나러가던 모녀의 비극…‘만취 역주행’ 차량에 母 사망 만취 상태서 역주행하던 SUV 차량이 암투병 중인 가족을 만나러 가던 모녀가 탄 경차를 추돌해 50대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3일 경북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2일 오후 11시... 국제 2024-02-03 출구 안 보이는 전쟁, 우크라이 희생이 출구전략?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월24일로 2주년을 맞는다. 곧 3년째로 접어들 전쟁 상황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어느 쪽에도 유리하지 않아 보인다. 그럼에도... 국제 2024-02-02 WHO “담배·술·비만·대기오염으로 세계 암 발병 77% 증가” 전 세계 신규 암 환자 수가 2050년까지 77% 더 증가할 것이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전망이 나왔다. 흡연과 음주, 비만, 대기오염 등이 증가의 주요원인으로 꼽혔다.1일(현... 사회 일반 2024-02-02 남편 니코틴 살해 ‘징역 30년’ 아내, 파기환송심서 무죄…왜 남편에 치사량의 니코틴 원액이 든 음식을 먹여 살해한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아내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2일 수원고법 형사1부(박선준 정현식 강영재 고법판사)는... 사회 일반 2024-02-02 생후 49일 쌍둥이 모텔서 숨진 채 발견…20대 부부 체포 태어난지 49일된 쌍둥이 여아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 등에 따르면, 전날(1일) 오전 11시22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사회 일반 2024-02-01 동지에서 적으로…박정훈 “떳떳한가” vs 김계환 “영웅심리”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상반된 입장을 펼쳐 온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과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각각 피고인과 증인으로 법정에 섰다. 박 ...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