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386, 밀려난 부산파

당초 이번 청와대 개편에서는 서갑원(정무1), 김현미(정무2), 윤훈열(행사기획), 박범계(법무) 등 총선에 출마하는 비서관 4~5명 정도만 교체되리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그런데 ...

노무현 “억울한 건 못 참아”

노무현 대통령을 카메라 앞으로 끌어내는 비책은? 정답은 부당하게 공격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팍팍 주는 것이다.12월14일 ‘10분의 1’ 발언부터, 12월19일 ‘춘천 발언’이 나오...

노무현·이회창, 제2의 격돌

청와대 기자실이 순간 술렁였다. 여기저기서 “또야?” “이번엔 정계 은퇴래”하는 쑥덕공론이 오갔다. 그러기를 10여분. 윤태영 대변인이 대통령과 4당 대표의 100분 토론에 대한 ...

대선자객·선관위 “내 칼을 받아라”

정치 무협 만화를 표방한 한편으로 인터넷 스타 대열에 오른 신규용씨(33)가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12월12일 중앙선관위는 을 연재하는 사이트(www.liveis. com...

뿌리 드러나는 ‘썬앤문 검은돈’

“한나라당 의원들은 면책 특권 뒤에 숨어서 비열하게 공격하지 말고 나와서 얘기해야 한다. 문병욱(51·썬앤문그룹 회장)은 두 번, 김성래(53·여·전 썬앤문 부회장)는 10분 만난...

참모들은 전화 두려워한다?

17-770-××××.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에게 지급되는 핸드폰 번호다. 어떤 참모는 외부에서 쓰던 핸드폰까지 포함해 여러 개를 쓰기도 하지만, 이 770 전화가 청와대 안...

"정답게, 더 정답게" 손 내미는 노대통령

두주일 전쯤 일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한 측근이 이런 말을 꺼냈다. “노대통령은 다 좋은데, 스킨십이 약한 게 흠이다. 아무리 정적(政敵)이라도 대통령의 전화 한 통화면 마음이 움...

노무현 1위 - 이건희, 송광수 대약진

어떻게 조사했나누구를:전국의 각계 전문가 1,040명어떻게:구조화한 설문지를 통한 전화 여론조사언제:2003년 10월14~17일누가:미디어리서치누가 응답했나행정 관료:103명 | ...

대통령 참모 안희정씨 인터뷰/“386 배제에 반대한다

재신임 불똥이 또다시 386 측근들을 강타했다. 정신적 여당이라는 통합신당에서조차 ‘대통령 잘못 모셨다’며 386 참모진의 퇴진을 요구했고, 결국 이광재 국정상황실장이 사표를 냈다...

청와대 ‘강원도의 힘’ 작용했나

'최도술 쇼크’로 노대통령 측근들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노대통령 386 측근의 리더 격인 이광재 국정상황실장(38)의 추락이 두드러진다. 지난 10월17일, 통합신당 의원...

좋다 만 한나라당 “더 센 카드 없나?”

정치권 빅뱅까지 노린 승부수이다. 반색할 분위기가 아니다. 한나라당이 심각하게 흔들리는 사태가 올 수 있다. 잘못 다루면 한나라당이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이광재 실장이 대체 어쨌기에...

노무현 대통령이 재신임 카드를 빼든 배경에는 측근들의 금품 수수 의혹이 자리하고 있다. 안희정·염동연·양길승 씨가 추문에 휩싸이거나 구속된 데 이어 최도술 전 총무비서관은 SK로부...

개편된 청와대 비서실, '475 투톱' 떴다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냐, 카드 돌려막기 식이냐? 청와대 비서실 개편을 놓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외부 전문가를 수혈하라는 조언을 무시한 채 내부 인사들의 자리 이동으로만 그치...

청와대 재조사는 '부실투성이'

‘양길승 청주 향응’ 파문이 청와대의 부실 조사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다. 김대중 정부의 도덕성 시비를 낳았던 옷 로비 사건의 재판(再版)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은 청주 현...

“마이너스형 참모 중용하라”

후보 시절, 단기간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당선된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하자마자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대중 정권에서 청와대 국장을 지낸 최 진 대통령리더십연구소장...

당선자 시절 굳게 다짐했건만

낙하산 망령이 되살아나는가. 노무현 대통령은 당선자 시절 “공기업 임원 인선은 효율성·공익성·개혁성 세 가지 기준으로 분류해 그에 맞게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과거처럼 특정인의 입...

노무현 정부는 ‘편지 정부’

강금실 법무부장관은 얼마 전 전국 일선 검사들에게 e메일을 보냈다. ‘내가 갖고 있던 고정 관념 속의 검사와는 너무 다른,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법률가의 세계관을 유지하는 검사님이...

386 참모들이 세긴 세네

‘386이 세기는 세다’. 새만금 헬기 탑승과 국정원 간부 사진 유출 등 일련의 청와대 기강 해이 사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지켜본 청와대 안팎의 중론이다. 새만금 시찰 때 물의를 일...

‘문병욱 게이트’ 폭발하는가

지난 6월5일, 서울지방국세청 홍성근 감사관이 전격 구속되었다. 2002년 7월 조사국에 재직할 때 호텔 업체인 썬앤문의 탈루 세액을 낮추어주는 대가로 뇌물 5천만원을 받은 혐의다...

모든 ‘문제’ 문재인이 맡아 ‘문제’

“저는 문수석이지 왕수석이 아닙니다.” 노건평씨 재산 의혹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 기자회견이 열린 5월28일, 추가 설명에 나선 문재인 민정수석이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