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부산기상청, 기상과학관·우주천문대 개관‧운영 협력

경남 밀양의 역사와 과학‧문화를 아우르는 체험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교동 산24-1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국립 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건립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

[차세대리더-법조] 박찬호…‘윤석열호’ 떠받치는 또 하나의 기둥

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은 윤석열호 검찰의 또 다른 한 축이다. 공공수사부는 대공·선거·노동 업무를 맡았던 ‘공안부’가 이름을 바꾼 것으로, 공공수사부장은 서울중앙지검장, 반부패부...

[인천브리핑] 소래습지공원·인천대공원 주축 자전거길 본격 운영

인천시 남동구가 관광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소래습지공원과 인천대공원을 주축으로 하는 공영자전거 운영 노선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또 자전거를 이용하는 남동구 주민들을...

무분별한 예산편성 ‘부천전국대학가요제’ 사라질 위기

경기 부천시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대상의 지역 축제가 고사될 위기에 처했다. 유사 성격의 대형 축제가 인근 도시에서 새롭게 부활하면서다.게다가 무분별한 예산편성으로 스스로 경쟁력을 ...

[함양브리핑] “선비고장 함양, 청렴공직 꼭 이루자”

2년 연속 청렴도 하위에 머물며 선비고장의 자존심이 상한 함양군이 ‘청렴 함양’을 꼭 이루겠다는 공직자들의 의지가 확산되고 있다.함양군은 관내 공공기관 공직자들의 청렴의식 향상과 ...

北 “한·미, 대화 동력 떨어뜨리고 있다”

북한이 최근 한국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 도입 등을 거론하면서 "한·미가 대화 동력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8월22일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를 통...

[한승헌 인터뷰①] “법은 피지배자의 지배자 견제 수단 돼야”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홍콩 갑부의 “폭력시위 반대” 광고에 숨겨진 ‘반전 암호’

‘폭력(暴力)’이란 두 글자 위에 찍힌 빨간색 금지 마크. 홍콩 최고 부자 리카싱(李嘉誠·91)이 8월16일 현지 신문에 실은 광고다. 홍콩 사태에 관한 이 광고는 누가 봐도 폭력...

청해부대, ‘호르무즈’ 파견 가능성 품고 아덴만 출동

청해부대 제30진(陣) 강감찬함이 8월13일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작전을 위해 떠났다. 이번에는 임무 도중 항로를 돌려 미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호위연합체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경남브리핑] 경남교육청, 직업 체험 ‘드림스쿨핑’ 실시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직업인 멘토와의 만남과 유망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스쿨핑’을 개최한다. 8월12일 김해내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권역별로 진행된다.이 프로그램은 E...

[2020총선] 우리 지역 누가 뛰나…출마 예상자 대공개

보통 정권의 집권 중반기에 치러지는 총선은 ‘정권심판론’이 화두였기에 선거 판세가 여당에 유리하지 않았다. 경제위기에 남북관계 불안, 부실 4강 외교라는 지금까지의 성적표를 받아든...

北, ‘발사체’ 2발 발사…5월 쏜 ‘미사일’과 비행거리 비슷

북한이 7월25일 강원 원산 일대에서 동해로 정체불명의 발사체 2발을 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발사체는 이날 오전 5시 34분과 5시 57분경 각각 발사됐다. 우리 군의 탄도...

김중로 “군 기강 무너뜨린 靑 안보실장과 국방장관 물러나야”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은 국회 국방위 내 유일한 장성 출신이다. 육사 30기로 육군3사관학교 교수부장과 보병70사단장 등을 지냈다. 같은 국방위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도 육사(39...

‘서해상에 잠수함 잠망경’ 신고 6시간 만에 합참 “대공 용의점 無”

7월17일 오전 서해상에 잠수함의 잠망경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군은 조사 결과 오인(誤認) 신고였다고 결론내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위기의 도시공원’ 해법 없나, 박재호 의원 선별적 국고지원 발의

최근 당정이 지자체의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을 위해 지방채 발행한도 제한 예외와 이자 지원 등 간접지원책을 내놓은 가운데 여당에서 ‘선별적 국고 지원’을 골자로 한 법안이 제출돼...

일본 최초의 이삼평 백자, 메이지 유신 성공의 기틀을 만들다

일본 보수우익 논조의 대표 격인 산케이신문 구로다 가쓰히로 객원논설위원이 일본인들의 역대급 망언 리스트에 최근 또 하나를 추가했다.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에 따라 한국이 경...

이번엔 고성 해안가에서 북한 목선 발견

또다시 북한 배가 동해안에서 발견됐다. 지난 6월15일 북한 목제 어선이 동해안 삼척항에 입항한 것을 두고 군의 경계 소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진 지 한 달도 채 안 된 시...

이번엔 軍부대 뚫렸나…해군2함대 의문의 침입사건

최근 해군 2함대사령부 내에서 의문의 침입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목선 사건 등으로 안보 불안이 고조된 가운데 허술한 군 경계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7월12일...

[시론] 미사일이냐 발사체냐, 그것이 문제로다?

#1: 제우스 등 올림포스의 신들이 주도권을 잡기 전에는 ‘티탄’이라는 거신(巨神) 12남매가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다. 이 중 오케아노스와 테티스 사이에서 스틱스라는 ‘저승의 ...

[포토] 6.10민주항쟁 기념일에 찾은 남영동 대공분실

제32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10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의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인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