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24시] 광명시, '광명형 돌봄모델' 구축…학교 내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광명시가 관내 초등학교 내 유휴 교실을 '다함께돌봄센터'로 활용하는 새로운 돌봄 모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광명시는 이날 광명교육지원청 나눔배로실에서 광명교...

[하남24시] 하남시,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법률홈닥터' 본격 업무실시

하남시가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12월 하남시는 법무부 '2024년 법률홈닥터&a...

[대전24시]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보건복지부 시행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시의 암 관리 협력 의료기관인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보건복지부 선정 2023년 종합평가에서 전국 13개 지역암센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대전지역암센터는 암 관...

“급식도 교육인데…” 교권 ‘사각지대’ 영양교사들의 한숨

“반찬이 싱겁고 맛이 없다” “반마다 전기밥솥을 설치해달라”복직을 앞두고 있던 30대 영양교사가 끝내 학교로 돌아오지 못한 채 생을 마감했다. 고인이 생전 과도한 업무와 민원으로 ...

[남양주24시]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 91개 강좌 개설…22일까지 교육생 모집

남양주시는 올 상반기 평생학습센터 강좌 91개를 개설하고,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교육생 1311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평생학습센터는 올해 주도적인 사회활동과 전문화된 교...

[경기24시] 경기도, 홀로 사는 노인 '맞춤돌봄·응급상황 안전지원' 추진

경기도는 홀로 사는 노인 36만명을 위해 '맞춤돌봄, 응급상황 안전지원' 등 4대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 기준 경기도의 노인 인구는 213...

[고양24시] 이동환 시장, 설맞이 취약계층 방문 "복지사각지대 해소할 것"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5일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가정을 방문해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거주시설 애덕의집을 방문해 시설 여건을 파...

상속·증여세 폭탄에 발목 잡힌 한국 기업들

우리 기업들에 상속세는 ‘공포’ 그 자체다.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높은 세율 때문이다. 정상적으로 상속세를 납부할 경우 경영권 승계는 고사하고 기업의 영속조차 장담할 수 없을...

[인천군·구24시] 연수구, 소규모 주택에 완강기 설치 지원

연수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규모 주택을 대상으로 피난시설인 완강기 설치를 지원한다.5일 구에 따르면, 현행법 상 단독주택을 제외한 3층 이상의 주택은 피난시설인 완강기를 의무...

지난해 임금체불액 ‘역대 최대’ 1조7845억원…전년比 32.5%↑

지난해 임금체불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데 따라 노동당국이 상습 체불 기업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강화한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 체불액은 1조7845억원...

“56명에서 시작, 지금은 600명 인력의 대형 기관으로 성장”

“임직원들의 15년간 노력이 있어 소규모 기관에서 지금 60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는 대형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2009년 출범 이후 끊임없는 노력으로 부산 기장 지역...

강원도 폐광촌에도 ‘로켓배송’…‘인구소멸’ 마주한 유통업계 전략은

최근 쿠팡이 강원도 삼척과 경북 안동 등 정부 지정 인구감소 지역까지 배송 지역을 늘리면서 ‘인구소멸’이라는 키워드를 마주한 유통업계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물류가 닿지 않거나, 온...

[경기24시]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140호 추진

경기도가 올해 오래된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140호를 선정해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원도심 쇠퇴 지역이나 뉴타운 해제지역에 있는...

[기장24시] 기장군, 전체 마을버스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기장군이 다음 달부터 주민과 관광객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을버스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한다.기장군은 지역 내 전체 마을버스 24대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망을 구축하...

1인 가구 10명 중 8명은 고독사 위험…63%는 저소득층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인 가구의 고립 정도 등을 평가해 점수를 매긴 결과 10명 중 8명은 '고독사' 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의 4~5명 중 1명은 ...

잘못 송금해 돌려받은 돈 52억원…반환 지원 ‘횟수 제한’ 없어졌다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지난해 착오로 돈을 잘못 보낸 송금인 3887명이 ‘착오 송금 반환 지원 제도(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를 통해 총 52억원을 돌려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연금 가입자 18%, 장기체납·납부예외…혜택 ‘사각지대’

국민연금에 가입자 5명 중 1명꼴은 보험료를 장기 연체하고 있거나 납부할 능력이 안돼 스스로 '납부 예외자'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자영업자로 추정되는 가...

“큰 죄지었다”던 최윤종, 1심 ‘무기징역’에 불복 항소

일명 ‘신림 등산로 살인’ 사건의 범인 최윤종(31)이 1심의 무기징역 선고에 불복 항소했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윤종 측은 이날 1심 재판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삶이 폐허가 된 두 공동체의 우정, 《나의 올드 오크》

나눌 것이라고는 슬픔과 두려움뿐인 사람들 사이에 우정이 싹틀 수 있을까. 《나의 올드 오크》는 세계적 거장 켄 로치 감독이 자신의 머릿속에 떠오른 질문에, 스스로 영화로써 성심껏 ...

개 식용 종식, 본격적인 ‘반려 문화’의 시작 [따듯한 동물사전]

1월9일 개 식용금지법(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오랜 시간 동안 법의 사각지대에서 방치된 채로 찬반이 첨예하게 대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