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리더-환경·NGO·종교] 양소영 칸나희망서포터즈 이사장

사단법인 ‘칸나희망서포터즈’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다. 불과 4년 전, 한부모 가정의 양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단체가 꾸려졌다. 양소영 칸나희망서포터즈 이사장(52세)이 직접 만든 ...

[차세대리더-경제]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은 지난 3월 대신증권 이사회 의장에 올랐다. 20여 년 동안 의사회 의장을 맡아온 양 부회장의 모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 회장은 사회공헌활동과 ESG(환경·사...

[대구24시] 대구은행 창립 56주년 “100년 동반자 될 것”

DGB대구은행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100년 동반자 은행’을 강조했다. 대구은행은 지난 1967년 10월7일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했다. 올해 56주년을 맞은 대구은행은 DG...

[청도24시] 청도군, 50년 공용버스터미널 ‘새단장’…2025년 준공

경북 청도군이 준공된 지 50년이 넘은 노후화된 청도 공용버스터미널을 새롭게 단장한다.청도군은 지난 22일 ‘청도 상상마루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

BTS-하이브 재계약…2025년 완전체로 ‘BTS 3막’ 연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소속사인 하이브와 두 번째 재계약을 맺고 인연을 이어간다.하이브는 20일 “당사는 빅히트뮤직 소속 아티스트인 BTS 멤버 7인의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

[부산24시] 부산 6개 기관, ‘탄소 중립 기여’ 이어간다

부산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남부발전 등 6개 기관이 ESG경영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 기관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지를 다지고...

부산·경남은행 ‘지역재투자 평가’ 최우수…시금고 유치 “파란불”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BNK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금융위원회(금융위) ‘2023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두 은행이 지역 시금고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대구24시] 중구, 다양한 문화 행사로 도심 관광 활성화 모색

대구 중구가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를 주말 연이어 개최했다. 23일 중구에 따르면 먼저 8월18일과 19일 양일간 지역 대표 문화재인 경상감영공원 일대에서 ‘2023 대...

테니스族 공략 나선 동양생명…“적극 지원으로 잠재적 고객에 다가간다”

동양생명이 최근 생활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테니스 영역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노후화 된 서울시 공립 스포츠시설 운영에 참여해 시설을 개선하고 각종 대회를 개최하며 적극적인 ...

“左방산 右반도체, 이제는 구미시가 날아오를 때”

“애국자는 산업현장 역군과 기업인이다.” 경북 구미시 상공회의소 사무실은 물론 건물 곳곳에는 이 문구가 포함된 현수막이 붙어있다. 근로자의 모습과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사진을 ...

[부산24시] “HUG 후원 덕에”...열악한 시설이 아이들 공간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지역 건설사·건축인의 도움으로 부산 소규모 노후 공공시설의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부산시는 ‘HOPE with HUG 프로젝트’의 56번째 사업이 마무리됐...

“이승우 유니폼 손에 넣나”…K리그 선수 물품, 공매 나온다

AT마드리드의 친선 경기에 출전한 이승우 선수의 유니폼 등 K리그 선수들의 친필사인 물품 43개가 공매에 나온다. 특히 조현우 선수의 축구화와 나상호 선수의 티셔츠 등도 이에 포함...

[인천24시] 현대제철 인천공장,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눈길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진행하는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ESG 활동의 일환으로 푸른 동구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현대제철 인천공장은 ...

[울릉24시] ‘독도 최초 주민’ 故 최종덕 씨 유품 4점 독도박물관에 기탁

독도의 최초 주민이었던 고(故) 최종덕 씨의 유품 4점이 경북 울릉군의 독도박물관에 기탁됐다. 7월21일 오전 11시 독도박물관에서는 고인이 독도서 생활할 당시 실제 사용했던 유품...

세스코·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사회공헌 손잡는다

세스코와 호텔신라가 제주도 영세식당을 돕기 위한 상생프로그램에 손을 잡았다.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이달 12일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호텔신라...

복합 위기에도 기업 사회공헌 지출은 늘어났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과거에는 기업의 최대 미덕이 이익 추구였다. 돈을 잘 벌어 주주들에게 배당하면 좋은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최근 들어 이 분위기...

[K-ESG 경영혁신대상] 아세아도㈜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되면서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에 가깝게 방역 규제가 완화됐다. 하지만 여전히 대중교통 등 밀집된 공간에선 ...

[K-ESG 경영혁신대상]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환경이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이런 변화 속에서 전문농과 청년농 육성은 물론 디지털 농업의 확산과 귀농·귀촌 활성화 ...

[K-ESG 경영혁신대상] NH저축은행

최근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들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도 각 기업들의 관심사다. 이를 총집합한 ESG 친환경 경영실천을 지속적...

김소영 부위원장 “청년도약계좌, 연 7~8% 적금 가입과 동일 효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청년도약계좌가 연 7~8% 후반 금리의 적금에 가입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목돈 마련을 원하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