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앞 ‘친윤’도, ‘친윤 마케팅’도 사라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 국면에서 그동안 ‘세 과시’를 해온 친윤(親윤석열)계 의원들이 침묵을 지켰다. 극히 일부 의원들만 공개 목소리를 냈을 뿐, 결...

“이재명은 범죄자” 선거법 위반 혐의 민경욱 前의원 무죄

2년 전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민경욱(61)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25일 ...

[인천교육24시] 도성훈 교육감, 공약 13개 완료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공약이행 자체평가 결과, 2023년 하반기 달성률이 60%로 분석됐다. 이는 당초 목표율(49%) 대비 11%p를 초과한 수치다.2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24시] 섬 주민들 택배비 지원한다

인천시는 강화군과 옹진군의 섬 주민들에게 1인당 연간 최대 40만원의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섬 지역 생활물류(택배) 운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육지보다 ...

[인천군·구24시] 연수구,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실시

연수구는 현수막과 전단지, 벽보 등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해 오는 주민활동가에게 보상을 해준다고 24일 밝혔다. 보상은 개수에 따라 1인당 최고 월 100만원이다....

기후동행카드? K-패스? 누가 어떻게 써야 이득일까

월 6만원대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판매 첫날인 전날 오전에만 2만6000여 장이 팔리면서 일부 지하철역에서는 매진 사태까...

‘5∙18 폄훼’ 허식, 인천시의장직 박탈…“혼미할 정도로 힘들다”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인쇄물을 배포해 논란이 된 허식 인천시의장이 의장직을 박탈당했다.24일 인천시의회는 제292회 임시회를 열고 ‘인천시의회 의장 불신임의 건’에 대한표결...

‘5·18 폄훼 논란’ 허식 인천시의장, 불신임안 상정 ‘셀프 거부’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내용의 신문을 동료 시의원들에게 돌려 논란에 휩싸인 허식(66) 인천시의회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발의됐으나 허 의장 본인의 거부로 불발됐다.허 의장...

‘故이선균 협박’ 3억 뜯은 전직 배우·유흥업소 실장 기소

故 이선균씨를 협박해 총 3억5000만원을 뜯은 여성과 유흥업소 실장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23일 인천지검 강력부(이영창 부장검사)는 공갈과 공갈미수 혐의로 20대 여성 A...

모텔·화장실서 낳은 아이 둘 살해한 30대母…“첫째는 실수였다”

3년 사이 두 아들을 낳고 잇따라 살해한 30대 친모가 법정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23일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

[인천24시] 올해 5월부터 ‘인천 I-패스’ 도입

인천시는 올해 5월부터 정부의 K-패스를 확대 보완한 ‘인천 I-패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올해 8월부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정기권 개념에 대응하는 ‘광역 I-패스’...

정부가 도와주라?…파렴치한 ‘건축왕’, 정말 은닉재산 없나[공성윤의 경공술]

[편집자주] 무협지를 탐독하신 분들은 '경공술(輕功術)'에 익숙하실 겁니다. 몸을 가볍게 해서 땅이나 물 위를 날아다니는 기술이죠. 그 경지에 오르면 시공간을 초...

[인천군·구24시] 옹진군, 올해도 농업인에게 월급 지원한다

옹진군은 올해에도 지역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에게 월급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업인 월급은 가을에 수확하는 벼를 정부에서 매입하면서 얻게 되는 소득을 매월 미리 지급받는...

5호선 김포·검단 연장노선 ‘검단에 2개 역 설치’ 조정안 제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을 두고 인천시와 김포시의 힘겨루기가 이어진 가운데, 정부가 인천 지역을 깊게 돌아나오면서 김포 쪽으로 정거장 하나를 옮겨주는 방식의 중재안을 내놨다. ...

단숨에 이재명 대항마로…‘취임 한 달’ 한동훈의 입·손·발

‘정치 신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기세가 무섭다. 그가 지휘봉을 잡으면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와 인요한 혁신위 실패, 김기현 대표 퇴진 등 위기로 가득했던 집권여당...

총선 최대 빅매치 인천 계양을의 ‘이재명 vs 원희룡’ 결투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법을 개정하지 않고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정면 대결 가능성이 급부상하...

‘시스템 공천’ 위에 ‘자객 공천’? 與野, 심상찮은 내부 반발

4월 총선 출마와 공천 절차가 서서히 본격화하는 가운데, 여야 모두 ‘자객 출마’ ‘자객 공천’논란이 당을 흔들고 있다. 국민의힘에선 더불어민주당 친명(親이재명) 의원들의 지역구에...

[인천군·구24시] 서구지역 지구단위계획 정보를 ‘한 눈에’

앞으로 인천 서구지역에서 추진되는 지구단위계획의 정보를 누구나 쉽게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서구는 구청의 홈페이지에 지구단위계획의 모든 정보를 담은 게시판을 개설했다고 18일 ...

故 이선균 ‘마약 의혹’ 최초 제보자, ‘배우 출신’ 그녀였다

배우 고(故) 이선균(48)씨와 관련한 경찰 수사의 시발점은 일명 ‘유흥업소 여실장’이 아닌 여배우 출신 협박범의 제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

‘尹心’보다 ‘韓心’? 공천 앞 한동훈 ‘손’에 쏠린 눈

총선을 3개월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에 정치권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특히 ‘공천 개혁’을 선언한 한 위원장이 어느 지역구, 누구에게, 어떻게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