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산중 악재에 발목 잡힌 이정훈 서울반도체 사장

이정훈 서울반도체 사장의 별명은 ‘특허 독종’이다. 이 사장은 1992년 서울반도체를 인수했다. 당시 매출은 10억원대. 그는 LED(발광 다이오드) 기술 개발에 과감히 투자했다....

[스마트 강소기업을 찾다] 부품관리 세계시장 공략 나선 ‘린치핀’

[편집자 주]2020년대 경제 전망이 밝지 않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2020∼2029년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1%대(1.7%)로 예측했다. 문재...

여성의 노동은 부업이 아닌데요

왜 모든 ‘없어질’ 일자리들의 절대다수는 여성 노동자들인가. 그러자 어떤 독자가 항의하기를, 구조조정 당하는 중공업 노동자들은 남자들이었다고 한다. 현상적으로 맞는 말이다. 기계화...

대박인 줄 알았더니…이커머스는 ‘쪽박’?

‘온라인이 대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쇼핑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다. 하지만 정작 내실은 없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매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

[혼코노미 특집] 대세는 1코노미, 국내 산업지도 바꿨다

빅데이터 분석기업 다음소프트 생활변화관측소의 키워드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혼자 밥을 먹는다’는 의미의 ‘혼밥’에서 파생된 ‘혼○’ 시리즈는 현재 계속해서 신조어를 낳고 있다. 20...

‘검찰개혁’ 국민 질문에 文대통령 “중요성 부각돼 다행”

문재인 대통령이 11월19일 국민의 질문을 직접 받고 답을 해주는 ‘국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각본 없이 진행됐다. 53대 1의...

“55년간 日 수출규제에 취약한 산업·무역구조 극복 못한 게 문제”

“이번 기회에 정부나 우리 국민들은 아주 차가워질 필요가 있다. 불매운동이 가슴을 뜨겁게 할 수는 있어도, 속은 시원하게 할지 몰라도 일본에 타격을 주는 방법은 아니다. 또 사실 ...

[전남브리핑] 검찰, 여수산단 대기업 2곳 추가 압수수색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2일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조작한 혐의(대기환경보전법 위반)를 받는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 대기업 2곳을 압수 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수사관 1...

포노사피엔스 시대에는 스펙보다 ‘실력’이다

디지털 플랫폼이 우리 생활의 근간이 되면서 기업의 성공 방정식도 바뀌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적용이 필연적이다. 그러나 디지털 혁신을 시도하는 70%의 기업...

창업은 타이밍이다

2002년으로 기억된다.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를 갔다. 마침 큰딸이 뉴욕에서 연수 중이어서 겸사겸사 떠난 여행이었다. 이 친구가 한 장소로 안...

“일단 살아남자” ‘경제 빙하기’ 대비 들어간 기업들

정치권 일각에선 여전히 ‘성장이냐 분배냐’라는 오래된 주제를 놓고 입씨름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관심사는 이제 ‘생존’이다. 한 10대 그룹 관계자는 “회사생활 오래했지만 솔직히 말하...

‘턴 투워드 부산’ 세계 22개국 부산 유엔기념공원 향해 묵념

세계 22개국이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향해 1분간 묵념하는 ‘턴 투워드 부산’ 행사가 11월11일 열렸다. 유엔기념공원(UN Memorial Cemetery)엔 6·25 전쟁 때...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독일 통일은 여전히 진행 중

독일 분단의 상징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올해로 꼭 30년째다. 독일이 법적 단일국가로 통일을 이룩한 공식적인 날은 1990년 10월3일이지만, 사람들에게 독일 통일은 1989년...

[임기반환점 돈 文] 대통령의 시간은 민생보다 외교로 흘렀다

대통령의 움직임은 곧 메시지다. 대통령이 어디에 가서 누구를 만나는지에 그 정부의 철학이 담겨 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기에 더욱 그렇다. 5000만 국민을 대변하는 대한민...

[New Book] 《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 된다》 外

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 된다원제 지음│불광출판사 펴냄│280쪽│1만6000원틈틈이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수행기를 올리며 신선한 반향과 공감을 일으켜온 선방 수좌, 원제 스님의 ...

박찬욱 “TV 드라마,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 있다”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박찬욱 감독이 11월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국제영화제에서 필름 앤 비욘드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2014년 이래 영화 이외에도 다른 포맷을 시도한...

현대산업이냐 애경이냐…아시아나 인수전 ‘2파전’ 압축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이 애경그룹과 HDC현대산업개발의 '2파전'으로 좁혀진 모양새다.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전략적투자자(SI)로 대기업과 손잡는 데 실패하면서다.KCGI는 재...

아시아나 본입찰 완료…3파전 돌입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을 찾을 본입찰 참가자가 결정됐다.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11월7일 오후 2시 본입찰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

재벌가 밥그릇 싸움에 오빠·동생은 없었다

LG가(家) 방계 회사인 아워홈 3세들의 경영권 다툼이 점입가경이다. 겉보기에는 사업을 둘러싼 갈등으로 비치지만, 이면에선 회사 경영권을 둘러싼 암투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재계에...

[악플공화국] 잡고보니 엄마·아빠·부장님…4060 ‘시니어 악플러’의 민낯

‘악플’(악성 댓글)은 ‘흉기’다. 사회 각계의 공인들이 날 선 악플 세례를 견디지 못하고 목숨을 버리는 비극이 반복되면서, 인터넷에서는 ‘악플러’의 정체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