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연평균 200억 원어치 수돗물 샌다

인천시내에 공급되는 수돗물이 연평균 200억원어치 이상 새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간에 샌 수돗물을 추가로 생산하는 비용은 고스란히 시민들이 부담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29일...

인천경제청, 민간사업자 공모 특혜 시비에 ‘몸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민간사업자 공모와 관련된 특혜 시비에 몸살을 앓고 있다. 해명이나 반박 보도자료 등을 통해 오해를 바로잡고 있지만, 창의적·적극적으로 추진한 업무가 특혜로 오해...

[인천24시] 인천시, 중국 단체관광객 맞춤 전략 추진

인천시는 중국 단체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3대 분야 4개 중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3대 분야 사업은 ‘관광도시 인천 브랜드 가치 향상’, ‘인천 방문 수요 확대를 위한...

[인천24시] 서해5도, 북한 포격 대비 대피 훈련

인천시는 백령·연평도 등 서해5도에서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 도발을 대비해 ‘서해5도 주민 출도 및 구호훈련’을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전 국민 참여 을지연습과 연계했다....

인천시, 개최 한 달 앞둔 ‘아시아 도시포럼’ 취소

인천시가 오는 9월에 개최하기로 한 ‘2023 아시아 도시포럼’을 취소시켰다. 공동주관사로 선정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유엔(UN) 소속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22일 시...

[단독] 도박판 단속 정보 유출…인천경찰청, 현직 경찰관 적발

도박을 하던 전직 경찰관에게 112 신고 내용을 알려준 현직 경찰관이 적발됐다.인천경찰청은 최근 논현경찰서의 한 지구대 소속 A경사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인천24시] 시민 85% 정당 현수막 철거는 ‘적극 행정’

유정복 시장이 무분별하게 게시된 정당 현수막을 철거하는 것에 대해 인천시민 85.5%는 ‘적극 행정’이라며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의회는 전국 최초로 정당 현수막 철...

[인천24시] 10월부터 영종·인천대교 주민 통행료 무료

인천시는 10월1일부터 영종·인천대교를 지나는 영종도와 옹진군 일부 섬 주민 차량에 대해 통행료 무료 혜택을 준다고 16일 밝혔다. 영종도와 옹진군 일부 섬 주민은 영종・인천대교 ...

인천 시·구의원 뺀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 논란

인천의 일부 지방의회가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를 제정하면서 ‘직장’을 사무처나 사무국으로 제한한 것으로 드러났다.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된 조사와 징계 대상에서 지방의원을 ...

[인천24시] 옹진군 연안 해역에 ‘물고기 아파트’ 조성한다

인천시는 수산 자원을 풍족하게 만들기 위해 축구장 73개 규모의 ‘물고기 아파트’ 단지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물고기 아파트’는 해양생물 서식·산란을 위한 인공적으로 만든 ...

[단독] 경찰, 일반도로에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적용…과속 6500건 단속 ‘폭탄’

인천 연수경찰서가 송도국제도시의 일반도로에 어린이보호구역의 제한속도 기준을 적용해 무려 6500장의 속도위반 과태료 부과 통지서를 발부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 도로가 어린이보...

“재외동포청을 도약 발판 삼아 인천을 전 세계 ‘한상(韓商)’ 허브로”

유정복 인천시장의 꿈은 인천을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여기엔 ‘미래를 향한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라는 철학이 담겨 있다. 유 시장은 이런 철학을 ‘제물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