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尹 멘토’ 신평 작심발언…“尹, 국힘 안되겠다며 ‘신당’ 고민한다 들어”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도저히 국힘당(국민의힘)은 안 되겠다. 그렇게 해서 신당 창당까지 생각한다는 그런 말을 얼핏 들었다”고 작심 발언...

김경율 “김은경, 성과 없는데 실언까지…혁신위 출범 효과 전혀 없어”[시사톡톡]

김경율 회계사는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을 향해 “혁신의 성과도 내지 못하는 데다 실언까지 해 문제만 키우고 있다”며 “민주당은 혁신위 출범의 효과를 전혀 얻지 못하고 있다”...

방사청 “‘미니 이지스함’ 사업 특혜 주려 규정 삭제한 적 없어”

방위사업청은 3일 ‘미니 이지스함’으로 불리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유리하게 관련 규정을 변경했다는 의혹에 대해 규정을 바꾼 적이 없다고 ...

한총리, ‘냉방 공유’ 도봉구청 방문…“지자체 더 많이 시도해야”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서울 도봉구청과 창동역 현대화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한 총리는 이날 도봉구가 지난 7월10일부터 운영 중인 ‘셰어컨 프로젝트’를...

박지원, ‘제주 책방 방문’ 文에 “같이 싸워달라…이재명 흔들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름 휴가차 제주의 책방을 방문한 것을 언급, “그러지 마시고 같이 싸워달라”고 요청했다.박 전 원장은 3일 오마이TV 《성경환이...

김기현, ‘노인 폄하’ 논란 김은경 사과에 “할리우드 액션…이재명은 잠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노인 폄하’ 발언 논란으로 사과한 데 대해 “할리우드 액션으로 국민을 눈속임할 수 있다는 그 오만이 놀랍다”고 비난했다.김...

적의 위기가 기회? 고조되는 여야 ‘백드롭 정치’ 신경전

여야가 각 당의 국회 회의실 ‘백드롭(배경 현수막)’을 놓고 신경전을 펼치는 분위기다. 국민의힘은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의 ‘노인비하’ 논란을 겨냥, 3일 백드롭을 ‘민주당...

與 “전국 경로당에 냉방비 10만원씩 특별지원”

국민의힘이 3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전국 경로당에 냉방비 10만원씩을 특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한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대응...

與, 호남 찾고 노인 지원…민주당 넘어졌을 때 속도 낸다?

정부와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자중지란을 틈타 대비효과를 누리기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민주당의 호남 지지율이 정체돼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연이어 호남...

김은경 이어 박광온도 대한노인회 찾아 사과…“뜻하지 않게 상처 줘”

‘노인 폄하’ 발언 논란을 일으킨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대한노인회를 찾아 사과한 직후,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도 이곳을 방문해 거듭 당 차원의 사과 입장을 전했다.박 원...

윤재옥, 주호민 사건에 “특수교육 특성 반영해 입법 마련”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특수교사 고소 사건과 관련 “특수교육 현장이 가진 특성을 반영해 일반적 교권 확립과 별도로 세심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당 차원...

유승민 “尹, 당 장악했다고 착각…총선 끝나면 도와줄 것 같나”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또 한 번 윤석열 대통령과 당을 향해 쓴 소리를 날렸다. 유 전 의원은 “대통령이 정치를 안 해보셔서 자기가 완전히 당을 장악했다고 생각하는데 착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