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8-09-17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⑩] NGO, 한비야·안진걸·송상현 톱3 세계 유수의 유력 언론은 매년 주요 인사의 영향력을 평가한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 경제 2018-07-27 [최저임금④] 박광온 “부담 느낄 소상공인 어떻게 보호할지 고민 중”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재 여당에서 청와대와 가장 소통이 잘 되는 의원 중 한 명이다. 지난 대선 직후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소득주도 성장’의 밑그... 경제 2018-07-27 [최저임금②] “소상공인 ‘생존 경쟁’에 내몰려 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현재 ‘최저임금 전선’의 선봉에 서 있다. 소상공인 관련 5개 단체가 합작한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의 공동대표이기도 한 최 회장은 7월25일 국회를 ... 경제 2018-07-27 [최저임금①] ‘미운 오리 새끼’ 최저임금 7월14일 새벽에 결정된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7월13일부터 14일 새벽까지 이어진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최저임금을 8350원으로 확정하자, 노사 양측이 모두 반발... 정치 2018-06-29 “중소벤처기업에 융자 아닌 투자하도록 유도해야”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제 전문가’로 통한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세제실장을 거쳐 차관에 올랐으며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기획수석비서관, 노무현 정부에서는 경제... 사회 2018-06-18 [文vs勞③] “문재인 정부, 만원의 행복을 절망으로 만들어” 여름이 이제 막 시작됐지만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의 얼굴은 이미 새카맣게 그을려 있었다. 6월12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위원장실에서 만난 김 위원장은 6월1... 사회 2018-06-18 [文vs勞①] 문재인 vs 노동계, 루비콘강 건너나 문재인 정부와 노동계의 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5월28일 정기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최저임금으로 산입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강행 처리되고, 문재인 대... 영남 2018-05-15 경남지사 후보들 저마다 “경남경제 살리겠다” 6·13 지방선거 경남지사 후보들이 5월15일 열린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정책설명회에 참석, 여론 주도층으로 급부상한 여성경제인 표심을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다만 지역경제계 주요쟁... 경제 2018-05-14 국회·재계·노동계 따로 노는 ‘2019년 최저임금’ 2019년 최저임금안 확정 시한이 6월말로 다가왔지만, 최저임금 산입 범위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노동계와 재계의 입장이 완전히 갈리는 상황에서 국회와 정부도... 정치 2018-03-27 대한민국은 ‘위원회 공화국’인가 대통령 비선실세와 국정농단으로 몰락한 박근혜 정부의 뒤를 잇게 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때부터 유독 ‘직접 챙기겠다’는 말을 강조했다. 자신은 결코 ‘누구’로부터 ‘어떻게’ 결정됐... 정치 2018-03-27 대통령만 관심 갖는 ‘일자리 만들기’ “현 정권에서 ‘대통령이’ 일자리 문제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커다란 우려다. 아래로 내려올수록 그 의지가 깎이고 깎여 도통 현장까지 닿지 못한다.” 대통령 직속 일... 경제 2017-07-17 獨 최저임금제 위반시 최고 6억원대 벌금 내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됐다. 2020년 최저임금 1만원을 공약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최저임금 협상의 결과로, 현재 6470원인 시간당 최저임금에서 16.4% 인... 정치 2017-07-17 [Today]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위한 첫 걸음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 정치 2017-05-16 盧가 못한 ‘양극화 해소’ 文이 이룰까 ‘준비된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 되려면문재인 대통령이 성공하기 위한 분야별 당면 과제 1945년 일제강점기가 끝난 이후의 대한민국 현대사는 반목과 분열로 얼룩져왔다. 민주주... 경제 2016-08-30 최저임금 운명 거머쥔 공익위원의 중립성, 도마에 오르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국 올해보다 440원 오른 6470원으로 결정됐다. 월급으로 하면 135만2230원이다. 앞서 여야가 지난 4월 20대 총선 공약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내걸었... 사회 2016-07-12 “최저임금위원회 대신 국회가 나서야" 시급 6480원, 월급 135만원. 유력한 내년 최저임금 전망치다. 최근 3년 최저임금 평균인상률인 7.46%를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 6030원에 적용할 때 나오는 결과다.내년도 ... 사회 2016-06-29 최저임금 15달러, 미국은 어떻게 이뤄냈을까 매년 이맘때쯤이면 되풀이되는 최저임금 논란은 뜨거운 감자다. 김이 모락모락 나서 집어들려고 하지만 그 뜨거움에 놀라 이내 바구니에 다시 던져 놓길 되풀이한다. 우리의 최저임금은 ‘... 경제 2014-08-14 “한 시간 일해도 커피 한 잔 못 사먹어요” 지난 2월 일본의 규동 전문점 ‘스키야’의 아르바이트생들이 집단 퇴사하는 일이 벌어졌다. 스키야는 일본에 2000여 개 점포를 보유한 프랜차이즈 업체다. 24시간 운영되며 한 끼 ...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