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홍보담당관, 수의계약 ‘이해충돌’ 논란

최근 임용된 전남도교육청 홍보담당관이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활동 시기와 채용 절차 진행 중에 자신이 운영하는 인쇄업체와 도교육청 간에 수의계약을 체결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일부에서는...

[전남24시] 김영록 전남지사 “작은 태풍 피해도 세심하게 조사해야”

김영록 전남지사는 6일 태풍 ‘힌남노’에 따른 아무리 작은 피해라도 도민 입장에서 세심하게 조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11호 태풍 ‘...

태풍 ‘힌남노’ 전남권 농어업 피해 우려 현실화…피해 속출

강한 비와 바람을 몰고 온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전남지역에 인명 피해는 남기지 않고 지나갔지만 농어업 피해에 대한 우려는 현실화됐다. 전남지역 농가와 어가...

[광주24시] ‘추석 연휴에 굶지 않도록’…광주시, 아동 급식 지원

광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에 저소득층 등 결식우려 아동이 끼니를 거르거나 굶지 않도록 결식아동들에 급식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급식 지원 기간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1...

태풍으로 비상인데 ‘쿵짝쿵짝~’ 얼빠진 광주시…정례조회 중 트로트 공연

광주시가 역대급 태풍인 ‘힌남노’가 북상하는 상황에서 정례조회 중 트로트 공연을 벌여 빈축을 사고 있다. 더구나 매월 첫날 근무 자세를 가다듬는 아침시간에, 공연장이 아닌 대회의실...

[현장에서] ‘가설’로 뭇매 맞는 광주교육감…2년 전 데자뷔되나

취임 2개월을 맞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시련을 겪고 있다. 그 배경에는 크게 두 가지 악재가 도사리고 있다. 자신의 고교 동기를 시교육청 개방형 감사관 임명한데에 따른 감사행정 ...

취임 2개월 이정선 광주교육감에 찾아온 첫 ‘시련’…“한번쯤 겪고 갈 길”

취임 2개월을 맞은 이정선 광주교육감에 첫 시련이 찾아왔다. 고교 동기의 시교육청 개방형 감사관 임명과 시의회의 주요 공약사업 예산 전액 삭감이라는 쌍끌이 악재에 직면하면서다. 이...

“괴롭힘이냐, 안전조치냐”…광주광산시설공단 ‘환경직 음주측정’ 논란

광주 광산구 산하 시설관리공단이 환경직 직원들을 근무 시작 전에 매번 음주 여부를 측정해 온 것을 두고 ‘직장 내 괴롭힘’과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권침해라는 노조 측의...

[광주24시] 광주시 내년 정부예산안 ‘3조2397억원’ 반영…“선방”

정부의 역대 최대 지출 구조조정 기조 속에서도 광주 현안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 액수가 지난해보다 940억원 늘어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모빌리티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추...

[전남24시] 전남도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속도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공모를 앞두고 전남도의 유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전남도는 29일 대전에서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추진 실무위원회’를 열고, 초강...

전남도, 내년 정부예산안 국비 8조2000억 확보…“지역 현안 대거 반영”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전남도 사업비가 2년 연속 8조원을 넘어섰다. 올해 확정 예산 반영액보다 3.2%가량 줄었지만, 지난해 정부 예산안보다는 9.2% 증가했다. 전남도는 ...

“그냥 살게 놔두라” 평화 깨진 ‘여수 밤바다 마을’에 무슨 일이?

8월 24일 오후 전남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 쾌청한 날씨 속에 여름 끝물에 막바지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들과 짙푸른 앞바다에 한폭의 수채화처럼 상선과 소형 어선들이 떠 있는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