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청년 창업자에게 최대 1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자율주...

의원·병원·상급종합병원, 뭐가 다를까요?

이대목동병원은 4월23일 3기(2018~20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자진해 철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병원은 지난해 12월16일 발생한 신생아 중환자실 사망 사고로 인해 신...

[뉴스브리핑] “안희정 혐의 다퉈볼 여지” 구속영장 또 기각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4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5일 오늘의...

‘의료 한류(韓流)’ 확산에 선봉장 역할 하는 산업은행

[편집자 주] 요즈음 언론에 산업은행이 많이 등장한다. 경제 및 산업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기에 정책금융기관의 맏형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관련된 것이 많다. 그런데 산은은 일반 국민들...

“게르마늄 팔찌가 건강에 좋다는 건 가짜 뉴스”

‘돼지가 하늘을 나는 생체역학’에 관한 연구 논문이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말도 안 되는 가짜 논문(fake paper)이다. 캐나다 신문 ‘오타와 시티즌’은 지난해 3월 ...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결핵 감염·뒤바뀐 엑스레이 등 과거 사고 빈번

잦은 사고로 이전에도 구설수에 올랐던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에서 또 사고가 발생했다.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월17일 서...

[시끌시끌SNS] 청진기 대신 반기 든 의사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의사들이 12월10일 서울 시청 앞을 뒤덮었다. 비급여 의료행위를 급여대상으로 바꿔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하겠다는 ‘문재인케어’에 반대하는 집회다. 의사들은 이...

‘포스트 권오현’ 첫 성적표, 애플에 달렸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호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부품사업 부문장을 맡아왔다. DS(디바이스 솔루션) 부문장은 메모리반도체·시스템LSI사업부·파운드리사업부 등 반도체사업을...

다시 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꾸려드는 삼성

“이번 결정은 발표 직전까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시기적인 상황과 그의 역할을 고려해 볼 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힘들다.” 한 삼성그룹 관계자가 10월13일 권오현 삼성전자...

‘삼성 반도체 신화’ 주역 퇴장, 자의냐 타의냐?

“임직원 여러분 저는 오늘 깊은 고뇌 끝에 저의 거취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제가 맡고 있는 삼성전자 대표이사직과 이사회 의장직,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직을 포함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한 날 한 시 태어난 쌍둥이도 운명 다르다

P씨는 쌍둥이 형제로 태어났다. 현재 벌이가 없으니 실업자 군(群)에 속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아직도 공시(公試)를 준비 중인 30대 후반 노총각이다. 그런데 얼굴이며 성격까지 ...

증가하는 펫팸족 따라 커지는 펫푸드 시장

“내 아이가 먹을 건데, 당연히 신경 써야죠.”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유여은씨(33). 비혼주의자인 유씨는 올해 다섯 살이 된 반려견 모찌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일명 ‘펫팸(P...

보호자 없는 병원, 이번엔 실현될 수 있을까

우리나라 병원에는 독특한 물건이 있습니다. 환자가 누워있는 침상 밑에 주로 두는 간이침대입니다. 미국 등 외국의 병원에는 없는 물건입니다. 이 간이침대는 보호자가 사용합니다. 우리...

[단독] 식약처의 수상한 ‘인공 유방’ 승인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가슴 성형보형물(인공 유방)이 ‘명품’으로 둔감해 비싼 가격에 수술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 보건 당국은 지난해 이 제품을 승인해 줬다. 보건 당국과 업체...

보령제약 3세 밀어주기 이면에 드리운 ‘편법 승계’ 그림자

보령제약그룹이 편법 승계 논란에 휩싸였다. 2008년 이후 그룹 지배구조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오너 3세인 김정균 보령홀딩스 상무를 노골적으로 밀어준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그룹...

[Today] ‘공모자’ 대통령, 운명의 날 다가온다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소식이 전해집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찬 요즘인데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

“성적으로 민감한 진료 제3자 참관할 수 있다”

앞으로 성적으로 민감한 부위를 진료할 때 환자가 원하면 제3자가 참관할 수 있게 된다. 대한의사협회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의사윤리지침을 10년 만에 개정하고 있다. 총 48개 ...

[특집] ‘사드 보복’, 시작에 불과 경제전문가 “외교적으로 풀어야”

시계를 반년 전으로 되돌려보자. 한국이 지난해 7월8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를 결정한 직후로 말이다. 당시 “사드 배치 결정을 하더라도 중국이 경제 보복을 ...

대통령 전 주치의 "청와대 의약품 구입과 무관"

청와대가 전신마취제와 발기부전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을 대량으로 사들인 2014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2014년 9월~2016년 2월)를 맡았던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은 11월...

휴직한 공무원이 대기업서 억대연봉 받는다?

기획재정부 국장급(3급) 공무원인 A씨는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지 않는다. 공직을 휴직한 A씨가 출근한 곳은 대기업인 H사다. 그는 이곳에서 상무로 일하고 있다. 월급봉투도 나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