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금융사고에도 준법감시 5년 내내 ‘적정’…내부통제 문제 없나

4대 금융지주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의 준법감시인력 활동 결과가 5년 내내 모두 ‘적정함’으로 공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금융권의 허술한 내부통제 시스템이 지적됨에 따라...

[익산24시] 익산시, 올해 악취 ‘20%’ 줄인다…“행정력 집중”

전북 익산시가 올해 악취 20%를 줄인다. 익산시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악취저감 종합계획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익산시는 올해 악취감소 20%를 목표로 종합계획...

[시흥24시] 시흥 배곧지구, 미래 육·해·공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로 조성

시흥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가 육·해·공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는 전략이다.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2 무인이동체 산업엑...

[화성브리핑] 남양호 주변 축산농가 가축분뇨 배출시설 상시 감시 나선다

경기 화성시가 악취와 환경오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남양호 주변 축산농가에 대해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한다.시는 ‘악취 없는 청정 화성’을 목표로 관내 축산농가 가축분뇨 배출시설 ...

금감원 보험사기 예방 3중 레이더망 구축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 근절 노력에도 보험사기가 줄어들지 않자 이에 보험사기 사전 예방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이 27일 발표한 '보험사기 예방 3중 레이더망&apo...

금융권 통합 스트레스테스트 한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개별 금융사뿐만 아니라 금융권 간 연계성을 고려한 통합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ap...

[단독] 현대중공업 간부 ‘황제 골프·성접대’ 파문

현대중공업 간부들이 뇌물을 제공한 협력사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성(性) 접대 등 온갖 향응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중공업 협력사 대표들은 “2년 전부터 현대중공업 부장단...

KB국민銀 ‘꺾기 1위’, 신한銀 ‘횡령 1위’ 불명예

최근 5년간 은행권에서 꺾기 건수가 가장 많은 은행은 KB국민은행으로 조사됐다. 신한은행은 횡령 건수가 가장 많았다.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

은행원과 사채업자의 위험한 결탁

한국씨티은행의 한 PB(프라이빗뱅커)가 무등록 사채업자를 통해 수십억 원 규모의 ‘이자 놀이’를 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과도한 실적 압박을 견디지 못하다 사채 시장까지 손을 뻗은 ...

‘정보 해방구’ 인터넷 증권 사이트

요즘 인터넷 증권 전문 사이트 ‘팍스넷(paxnet.com)’의 하루 조회 수는 평균 천만 건을 웃돈다. 지난 4월 초에는 하루에 2천1백만 건을 넘긴 적도 있다. 전문 분야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