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어떤 기업을 지원해야 할까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정부가 기간산업 보호를 위해 40조원의 기금을 조성한다. 하지만 지원 대상이 다소 불명확하다. 국민 경제, 고용 안정 및 국가 안보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업종에 속하는 기업으...

재난지원금, 이게 최선입니까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결국, 재난지원금은 전 국민이 받게 됐다. 여론은 긍정적인 편이다. 따지고 보면 처음도 아니다. 재난지원금은 법률적으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정부가 생계 안정을 위해 피해자들에게 지...

이동걸 산은 회장은 왜 작심하고 한은을 비판했나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최근 한국은행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문제의식이 안일하다는 것이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을 두고 이렇듯 직설적 화법으로 비판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것도 산...

오로지 코로나 때문일까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세계가 일제히 돈을 풀고 있다. 선진국의 시장금리는 이제 다시 제로 수준으로 돌아갔다. 주요국 정부가 쏟아내는 경기부양 대책 규모도 엄청나다. 미국은 2조2000억 달러로 역사상 ...

정치가 바로 경제다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정치는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정치적 동기가 정부의 경제정책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은 어떤 과정을 거치고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가.최근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펀드는 예금이 아니다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환매가 중단된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중간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투자자들의 자산 가치는 절반 또는 그 이하로 떨어졌다. 일부 펀드는 원금을 100% 날릴 위기에 ...

바이러스와 인류의 사투는 계속된다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전염병은 때로 역사를 바꾼다. 중세 흑사병이 그랬다. 1346년부터 약 8년간 이어진 흑사병으로 유럽과 아시아에서 모두 합쳐 많게는 3억 명이 죽었다. 흑사병 때문에 줄어든 세계 ...

총수들은 대부분 전과자? 규제 자초하는 오너 리스크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관심사다. 3월에 열릴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회장의 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남매들의 지분이 엇비슷하고, 어머니인 이...

ISD는 정말 나쁜 것일까

유엔 산하 국제중재재판소는 지난해 6월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과 관련해 이란 다야니의 손을 들어줬다. 이를 취소해 달라고 한국 정부가 영국 고등법원에 소송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미·중 무역전쟁은 끝나지 않는다

우선 자기 고백부터 해야겠다. 미·중 무역전쟁의 경우, 필자는 이미 여러 번 틀렸다. 처음에는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봤고, 나중에는 아무리 늦어도 2019년 중반 정도까지는...

김우중 그리고 이병철과 정주영

김우중 회장은 조금 피곤해 보였다. 많이 힘들겠다고 위로를 건넸다. 그는 웃으면서 고맙다고 했다. 그리고 요즘 사실 자꾸 화가 난다고 했다. 집에 가면 아내는 울고만 있고, 뭐라 ...

아베노믹스, 정말 성공했을까

전 세계의 모든 중앙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자산을 가진 곳은 일본은행이다. 5조3030억 달러를 갖고 있다고 한다. 3조7599억 달러를 가진 미국 연준은 물론이고 5조1521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