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연기생활 최대 위기 처한 박해미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씨가 8월27일 밤 음주운전으로 2명을 사망케 했다. 나중에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는데, 황씨가 급하게 차선을 바꾸는 ‘칼치기’를 시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박해미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참담한 죄인의 심정”이라며 남편을 선처 없이 조사해 달라는 의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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