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동안 고향에서 가족, 친척들과 즐거운 시간도 갖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셨을 겁니다. 오늘은 음식과 관련해 자주 쓰이는 영어 예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dinner is ready. Come and get i!
저녁이 준비됐어. 와서 먹어!
The food is getting cold. 음식이 식어.
The noodles are going to get soggy.
국수가 불어터지겠어.
soggy는 눅눅한, 질척한이라는 뜻이며, 철자가 비슷한 saggy는 축 처진, 축 늘어진이라는 의미입입니다.
Help yourself! 많이 먹어! 마음껏 들어!
I am on diet. 난 다이어트 중이야
I am full. 난 배불러.
I have a weakness for food. 먹는 거라면 난 사족을 못써.
a weakness는 못 견디게 좋아하는 것, 약점, 애호, 기호를 뜻하며, 주로 뒤에 전치사 for가 붙습니다.
You are a big eater. 넌 대식가야.
I am a meat lover. 난 고기를 많이 좋아해.
Let’s dine out. 우리 외식하자.
The dinner is on me. 저녁 값은 내가 낼게.
<필자소개>
'김남규의 직장 종합영어’는 3만 시간 영어 전문가 김남규 대표가 주 1회 연재하는 실전영어 칼럼이다. 김남규 대표는 1956년생으로 서울고(27회)와 한국외대 영어과(75학번)를 졸업한 뒤 35년 동안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했다. 근무한 곳은 아멕스카드, 시티은행, 휠라, 코린도, 인도네시아투자조정청 등이다. 2016년 김남규외국어출판사를 창업했다. 저서로는 《김남규의 골프영어》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초급, 중급》 《99단 영어회화 33일에 정복하기》 《여행 인도네시아어와 영어 30일에 정복하기》 등 총 8권이 있다. 9번 째 저서로 《엄친아딸 초등영어 회화》를 10월 중순에 출간을 목표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후원을 받고 있다. 펀딩 마감은 10월15일 까지다.
프로젝트 후원과 책 내용 바로 가기 https://bit.ly/34DydOH
평생의 숙원 사업인 영어의 대중화를 위해 돈을 들이지 않고 누구나 영어를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7개 카테고리, 1500쪽에 달하는 PDF 파일을 누구나 아무 조건 없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골라먹는 뷔페영어(www.buffetenglish.com)》 을 구축했다. 아울러 최근 유튜브에 ‘김남규의 골프영어’ 동영상 강의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