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후 “훈육이었다” 주장? 형량 감경 없다

앞으로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감형 기준이 엄격해진다. ‘훈육·교육 목적’에 따른 아동학대를 감형 요소에서 제외하고, 반복적 범행에 경우 형사처벌 전력이 한번도 없었던 초범이더라도 ...

[충남24시] ‘청년과 함께 다시, 천안’…올해 청년정책 450억원 투입

천안시가 2022년을 청년체감형 정책 추진의 원년으로 삼아 청년 일자리와 주거, 문화, 복지 등을 위해 450억원을 투입하고 65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

[전남24시] ‘100년 먹거리’ 전남도, 그린수소 메카 도약 청사진 나왔다

전남도가 2050 탄소중립의 마스터키 ‘청정에너지 대전환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전남도는 그린뉴딜 핵심 프로젝트로 역점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단지와 연계해 국...

[수원24시] “하늘 지키는 별로”…순직 조종사 심정민 소령 영결식 거행

지난 11일 임무 수행 중 전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조종사 고(故) 심정민(29) 소령 영결식이 14일 경기도 수원 제10전투비행단에서 엄수됐다.이날 오전 수원 공군기지 필승체육...

[부산24시] 박형준 시장 ”올해 부산의 변화 불러일으켜야 한다”

부산시가 올해 미래비전 확보와 경제활력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부산시는 5일 2022년도 신년 정책을 발표했다. 부산시는 시정 핵심 ...

‘50대 女·공범 연쇄살인’ 권재찬 구속 기소…강도살인죄 추가 적용

평소 알고 지냈던 중년 여성과 시신 유기를 도운 공범을 연이어 살해한 권재찬(52)이 구속된 상태로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특히 권재찬은 살인 외에도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혐...

[박근혜 전격 사면] 민주노총 “형기 반의 반도 안 채워…분노”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으로 유죄를 확정받고 수감 중이던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특별사면이 결정된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형기의 반의 반도 채우지 않았다’며 반발...

[박근혜 전격 사면] 朴 사면 여파 예의주시하는 與野…“존중한다”vs“만시지탄”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특별 사면된 데 대해 정치권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이 나오는 반면, 일각에선 “대선에 영향을 끼치려 한...

[박근혜 전격 사면] 4년9개월 만에 나온다…한명숙도 복권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됐다. 2017년 3월31일 구속된 이후 4년9개월 만이다. 박 전 대통령과 함께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복권됐다.법무부는 24일 2022년 신년을 맞아 ...

[화성24시] ‘국내 최장’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23일 개장

국내 최장 길이를 갖춘 화성시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가 23일 개장했다.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는 자동 순환식 곤돌라로 서신면 장외리(전곡항)에서 제부도 입구까지 2.12km 해...

[제주24시] 제주도민 일상생활 안전 체감도 ‘양호’

제주특별자치도가 2021년도 제주도민 일상생활 안전 체감도를 조사했다. 제주연구원에 의뢰해 20세 이상 도내 거주 도민 50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1년도 제주도민 안전 체감...

‘무주공산 고령’ 두고 군수 하마평 벌써부터 10여 명 ‘각축’

[편집자주] 내년 6월1일 치르는 제8회 지방선거가 17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전국 광역·기초단체의 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는 내년 3월9일 치러질 대통령...

‘50대 女·공범 살인’ 권재찬 송치…“피해자에 죄송하다”

50대 남녀를 연쇄살해한 후 시신을 잇따라 유기한 혐의로 신상 공개된 권재찬(52)이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고 전했다.권재찬은 14일 오전 8시 검찰...

지인에 공범까지 살해한 50대 男 “신상공개 말아 달라”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금품을 빼앗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유기를 도운 공범까지 살해한 50대 남성이 자신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말아 달라는 의견을 경찰에 전달했다.9일 ...

[안산24시] 윤화섭 안산시장, 항소심 감형으로 ‘시장직 유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던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기사회생했다. 항소심에서 형량이 감소돼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수원지법...

수십 차례 칼부림·딸 앞에서 농약 마셔라...‘심신미약’ 주장한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조카의 교제살인 사건을 변호한 데 이어 다른 여성 상대 교제살인 사건에서 가해자 변호를 맡았던 사실이 드러났다.이를 두고 김진태 국민의힘 ‘이재명 비...

이재명, ‘조카 살인 변호’ 논란에 휘청…MZ·여성 표심 이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조카 살인 변호’ 논란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이 후보가 과거 ‘강동구 모녀 살인사건’을 저지른 조카를 변호하는 과정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한 사실...

이재명 ‘조카 살인’ 변호 논란 일파만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과거 변호사 시절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조카를 변호한 것을 두고 논란에 휩싸였다. 이 후보의 공식 사과에도 국민의힘은 연일...

무기징역 받았던 정인이 양모, 2심서 ‘징역 35년’으로 감형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양모 장아무개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35년으로 감형을 받았다.서울고등법원 형사 7부(부장판사 성수제)는 2...

‘목포 투기의혹’ 손혜원, 2심서 벌금 1000만원으로 감형

목포 도시재생사업의 계획을 사전에 알고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입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손혜원 전 의원이 2심에서 감형받았다. 법원은 1심과 같이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