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24시] 한화디펜스, 창원박물관에 K9 자주포 모형 기증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8일 창원박물관 건립을 위해 방위산업 관련 유물을 기증한 한화디펜스(주)에 기증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기증식에는 최동빈 한화디펜스 창원1사업장...

[울산교육24시] 울산교육청, 기초학력보장 1수업 2교사제 추진

울산교육청은 3단계 안전망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 강화에 나선다.18일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울산교육청은 학교내 기초학력 부족 학생이 방치되거나 낙오되지 않기를 희망하...

MZ세대, 명품 ‘플렉스’ 문화를 바꿨다

해마다 오른다. 그런데 팔린다. 명품은 더 이상 경제적으로 풍족한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1980년대 이후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 일명 MZ...

도 넘은 편파판정에 反中 정서 폭발, 대선판 흔들까

제 20대 대선을 한 달 앞두고 개막한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대선 판도의 ‘돌발 변수’로 평가받는 분위기다. 개막식에서의 한복 논란과 쇼트트랙 경기에서의 편파판정 시비 등이 한국 ...

安 “尹으로 단일화 절대 없어…대세는 ‘안일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이른바 ‘안일화(안철수로 단일화)’를 강조하며 야권단일화가 이뤄진다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본인이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제2의 학동 참사’라 쓰고 ‘HDC현산의 배신’이라 부른다

2021년 6월9일 오후 4시22분쯤, 광주시 동구 학동재개발구역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건물은 마침 현장 옆을 지나던 버스를 덮쳤다. 승객 17명이 숨지거나 ...

“한국인, 美 가장 신뢰…가장 신뢰 못 하는 국가는 中·日”

한국인들이 가장 신뢰하고 협력 필요성을 느끼는 국가는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국과 일본은 가장 불신하는 국가로 꼽혔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는 12일 《아시아 브리프》 최신...

코로나 검사량 급증하자…방역당국 “무증상자는 자가 검사부터”

방역당국은 코로나19 PCR 진단검사에도 우선순위를 정하고,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를 도입해 검사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7일...

[청도24시] 이승율 군수, 2일 지병으로 별세…향년 70세

“문견이정(聞見而定)의 신념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항상 현장 중심의 적극 군정운영을 고집했던 이승율 경북 청도 군수가 별세했다. 향년 70세다.청도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

[창원24시] 허성무 시장 “창원 대전환의 서막 여는 해”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3일 “(올해는) 창원 대전환의 서막을 여는 해”라고 강조했다.허 시장은 이날 시민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R&D 중심 공공기관 이전 준비 등에 박차를 가하...

크리에이티브 전성시대, ‘나를’ 브랜딩하라 [김정희의 아하! 마케팅]

‘혁신의 아이콘’ 하면 사람들이 쉽게 떠올리는 이가 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다. 우리나라 사람이 ‘국민MC’로 유재석을, ‘요식업의 대가’로 백종원 더본코...

[‘오미크론 공포’ 르포] 베이징,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입국 제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지구촌 전체를 공포에 빠트리고 있는 걸까. 시사저널은 일본·중국·대만·미국·영국에 거주하는 해외통신원과 필자들을 동원해 현지 르포를 진행했다. 현재 코로나...

[서울시 주민자치]공무원 19명 중 8명은 시민단체 출신

오세훈 서울시장이 고(故) 박원순 전 시장의 역점 사업이었던 ‘마을공동체 사업’의 전면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오 시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이끌어온 시민단체 ‘(사)마을’의 독점 구...

[New Book] 이번 주 신간 도서

대치동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20여 년간 일한 입시 전문가가 명문대 학벌을 얻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과 그 열기 속에서 부동산 시세차익을 셈하는 이들이 어지럽게 뒤엉킨 대치동 내부...

유럽 검증 마친 ‘몬스터’ 김민재, 빅리그로 돌진할까 

김민재가 유럽 무대 검증을 초고속으로 마쳤다. 터키 쉬페르리그 명문 클럽인 페네르바체 입단 3개월 만에 리그 최고 수비수로 올라섰다. 경기를 마칠 때마다 결과와 상관없이 김민재의 ...

이재명-윤석열 여론조사, 왜 가상번호만 초박빙인가

대선 100일 전후로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독특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가상번호를 활용한 다자 대결 여론조사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홍남기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계획 없어…부작용 우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정치권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주장에 대해 ‘반대’ 입장을 피력하며 못을 박았다.홍 부총리는 2일 정부서울...

아산나눔재단 등 국내 공익법인 11곳, 투명∙효율성 인정받았다

범현대가(家)가 설립한 아산나눔재단을 비롯해 공익법인 11곳이 국내 유일 공익법인 평가 기관 한국가이드스타로부터 우수 단체로 뽑혔다. 12월1일 한국가이드스타에 따르면, 국내 11...

[제주24시] 한반도 화산활동 시기 밝혀지나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영실 조면암을 화산암 연대측정 참조물질로의 활용을 제안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지질표준 및 지질분석 연구’에 게재 승인됐다고 17일 밝혔다.세계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밝혀진 ‘매각 무산’의 이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인수합병(M&A) 노쇼(예약 미이행)’ 사태를 놓고 벌어진 첫 법적 공방이 한앤컴퍼니의 승리로 돌아갔다. 한앤컴퍼니가 홍 회장 등을 상대로 법원에 낸 의결...